번역기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슈퍼리그를 계속 추진 하면서도, PL에서 퇴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L이 빅6를 금지시킬 배짱이 없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의 위협을 궁극적으로 법적 효력이 없는 공허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빅6의 믿음은 EPL이 가장 큰 클럽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ESL 관계자는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을 금지하겠다는 PL의 위협에 대해 "다음시즌에 빅6가 없으면 PL은 어떤 모습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렇기 때문에 빅6는 이르면 다음시즌에 출범할 수 있는 ESL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여전히 PL에 대한 국내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ESL을 설립한 12개 구단은 법률 자문을 받아 EU법에 ESL등 새로운 대회를 금지할 근거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ESL 창립팀들은 PL, FA, UEFA 등 단체들의 공동 성명에서 ESL 구단에 대해 국내외 모든 대회 출전 금지 등 제재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은 그들 자신의 힘과 유럽 축구, 특히 TV 중계권료 측면에서 그들의 상업적 매혹에 대한 믿음이며 PL과 같은 국내리그에서 그들을 퇴출하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중략)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utd-confident-wont-kicked-23941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