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하늘운동] 율리안 나겔스만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어린 감독이었고, 챔피언스리그 창설 이래 가장 어린 감독이었으며, 여름 부터는 FC 바이에른의 벤치에 앉은 감독중 가장 어린 감독이 될 것이다.

 

독일 레코드 챔피언은 한지 플릭과의 계약 해지가 해결되었고 합의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감독으로서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은 5년 동안 독일 레코드 챔피언을 이끈다.

 

나겔스만이 독일 레코드 챔피언에게 적합한 감독인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자들을 지휘하기 위한 필요 조건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은 진정한 파워하우스(큰 힘이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다. 비록 그가 곧 33세에 가까운 나이가 되고 5년 전인 28세 6개월에 TSG 호펜하임 감독 직책을 맡았을 때 처럼 더 이상 젊지 않더라도 젊음의 힘이 그에게 있다.

 

그는 2015/16 시즌에 호펜하임을 즉시 강등에서 구해 냈고, 다음 시즌 4위에 올랐고 1년 후 3위에 올랐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그는 RB 라이프치히와의 첫 시즌을 3위로 마쳤고 작센의 클럽을 곧장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현재 RB와 함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브레멘과 DFB 포칼 준결승전을 치룬다

 

 

하지만 바이에른에서도 성공하기에 충분할까? 나겔스만은 가파른 커리어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고 회의론자들은 말한다. 또한 그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와 같은 스타 선수들과 함께 한 적이 없다. 가장 큰 의문은 나겔스만의 바바리아가 가능할 것인가?

 

 

본지의 기자 마르크는 그것을 굳게 믿는 사람이다. "나는 기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지만 율리안 나겔스만은 매우 강한 성격이다."라고 나겔스만을 잘 알고 있는 기자는 말했다.

 

"나겔스만은 용감하고 자신이 무언가를 확신하면 신속하게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호펜하임을 구했다. 나겔스만이 매우 자신감 있게 행동한다는 것은 종종 비평가들에 의해 오만함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은 근거 있다"고 강조한다.

 

 

나겔스만은 자신있는 태도를 좋아하고 기자 회견에서 캐주얼한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것을 아주 좋아하고 많은 것을 즐긴다. 출근길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산악 자전거 타기, 오토바이 타기, 비행 또는 그의 큰 취미인 빠른 자동차는 그에게 결코 지루하지 않다.

 

그리고 그는 매우 야심가 이다. "나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만약 내가 앞으로 10년 안에 그것을 할 수 없다면 나는 계속할 것이다"라고 그는 한때 말했다.

 

 

그러나 축구가 전부는 아니다. 바이에른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과 인연이 있고 은퇴 후 상황도 생각하기도 한다. "12년 후에 감독생활을 멈추고 알프스에 살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는 매우 행복할 것이다. 완벽할 거야."

 

지난 5년 동안 그의 사람에 대한 과대 포장이 엄청 났지만, 그는 항상 근거가 있고 집중되었다. 그는 일찍부터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웠는데, 이는 운명의 쓰디쓴 운명과 관련이 있다. 그는 아버지가 자살했을 때 겨우 20세 였다. 덧붙여서, 그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아들을 선호했을 것이다.

 

나겔스만은 인터뷰에서 "그가 죽은 후 어느 날 다시 훈련에 갔다."라고 밝혔다 . "또한 그가 내가 감독이 되었는지는 몰르겠지만 내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

 

 

FC 바이에른의 감독으로서의 직책은 2008년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젊은 시절 토마스 투헬의 수석 코치로서 시작되었던 그의 뛰어난 커리어의 다음 큰 단계이며, TSV 1860 뮌헨에서 선수생활로 시작하여 2021년 여름 그는 사자들의 큰 이웃인 뮌헨으로 이끌었다.

 

 

나겔스만이 바이에른에서 지내는 방법과 그가 새로운 보스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는 것은 확실히 흥미로울 것이다.

 

마르크는 "그는 라이프치히에서도 항상 올리버 민츨라프와 랄프 랑닉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던 매우 강한 캐릭터다."라고 설명하지만 나겔스만의 비판은 항상 "건설적이고 투명하다"고 강조한다.

 

율리안 나겔스만은 젊고 도전적이다. 그러나 그는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와의 협력만이 FC 바이에른에서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portraet-das-ist-bayern-muenchens-wunschtrainer-julian-nagelsmann/12287861/3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