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ESPN] 크론케는 아스날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구단 직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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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제임스 올리
정보원들이 ESPN에 전한 바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의 오너 다니엘 에크가 아스날 인수를 위한 비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날 디렉터 조쉬 크론케는 구단 스태프들에게 크론케 스포츠 & 엔터테이먼트가 아스날 판매에 대한 어떠한 오퍼에도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크는 세 명의 전 아스날 선수들 티에리 앙리, 패트릭 비에이라, 그리고 데니스 베르캄프를 포함한 컨소시엄을 준비하고 있다. 붕괴된 유러피언 슈퍼리그 계획으로 인해서 다시 점화된 팬들의 시위 속에서, 그들은 KSE의 결의를 시험해볼 계획이다.
스탄 크론케의 아들, 조쉬는 지난 금요일, 온라인 팬 포럼에 참석하여 KSE가 "구단을 판매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보원들이 ESPN에 전하길, 화요일 오후에 약 350명의 스태프들과 Microsoft Teams를 통해서 열린 내부회의에서 조쉬는 그의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50분 동안 이어진 회의에서, 크론케는 어떠한 관심있는 측의 접근을 고려조차 할 의향이 없으며, 그들이 이 구단에 헌신하고 있고 팀이 다시 메이져 트로피를 위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혔다. 이 회의에는 아스날 CEO 비나이 벤카테샴 또한 함께였다.
조쉬 크론케는 또한 이번 여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1군팀 스쿼드 리빌딩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 새로운 자금을 지원해줄 의향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KSE는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토마스 파티를 영입하기 위해서 £45m의 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크론케는 새로운 영입을 위한 추가적인 자금을 기꺼이 지원해줄 것이라고 암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의 결과로 인해서 2020-21 시즌에 £100m이 넘는 손해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말이다.
3월, 아스날은 2019-20 시즌 동안 £47.8m의 손실이 있었다는 것을 공표했다. 이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그리고 작년에, 구단의 스카우팅 네트워크 정리와 함께, 55명의 논-플레잉 스태프에 대한 정리해고가 있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대한 £220m 상당의 부채 또한 KSE가 커버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스태프들에게 전반적인 경제 분위기가 추가 투자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원들은 ESPN에 에크의 컨소시엄이 앞으로 2주 안에 오퍼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포브스는 아스날의 가치가 £2 billion을 넘는다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론케는 £550m의 거래를 통해서 라이벌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지분을 매입한 이후, 2018년 8월에 아스날을 완전히 인수했다. 이 구단의 가치는 £1.8bn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약 2,000명의 서포터들은 지난 금요일,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KSE에 대한 시위를 위해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모였다. 크론케는 화요일 회의에서 그들이 슈퍼 리그에 가입했던 것에 대해서 실수였다고 현재 생각한다며 스태프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3.4bn의 재산가치가 추정되고 있는 에크는 수요일 오후, 텔레비젼 인터뷰를 통해서 아스날에 대한 그의 관심을 공개적으로 말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금요일 밤에 트위터를 남긴 이후, 제안을 검토하면서 지난 며칠을 보냈다 : "자라나던 아이였을 때부터,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만큼 오랫동안 저는 아스날을 응원해왔습니다. 만약 KSE가 아스날을 판매한다면, 제가 기꺼이 여기에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