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분석 "미니 무리뉴" 나겔스만에게 전술적으로 기대할 수있는 것

 

 

 

율리안 나겔스만에 대해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일화 중 하나는 그가 어떻게 감독의 역할을 맡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두 라이벌 아우크스부르크와 1860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그는 무릎을 다쳤고 2008년 21세의 나이로 선수생활을 그만두어야 했다. 그는 2008년 아우크스부르크의 두 번째 팀 감독인 토마스 투헬의 수석코치 역할에서 1860 뮌헨의 여러 유소년 팀 감독으로 지냈다. 그곳에서, 그는 호펜하임의 아카데미 팀에 합류하기 위해 자신의 축구 경력에서 처음으로 바이에른 지역을 떠났다.

 

 

수년간 청소년 팀에서 지낸 후, 2015년 나겔스만은 2016/2017의 시즌에 1군 팀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15/2016 시즌 합류했던 감독휘프 스테번스가 건강이 좋지 않아 2월에 사임했고 나겔스만이 지휘봉을 잡았다.

 

나겔스만이 이끈 팀은 남은 경기의 절반을 이기고 간신히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다음 시즌, 그는 호펜하임을 4위로 이끌었고,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분데스리가를 보는 사람들은 율리안 나겔스만에 대한 여러 찬사를 불러 일으킨 정신과 전술을 알고 있다. 그의 이적설은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 핫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과 연결되었다. 전 호펜하임과 독일 국 대표 골키퍼 팀 비제는 그를 “미니 무리뉴” 라는 별명을 붙였다.

 

하지만 바이에른에 현재 RB 라이프치히 감독이 부임할 예정이므로 나겔스만이 팀을 운영하는 방법, 그의 철학이 무엇인지, 디 레코드마이스터에서 그가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린 선수들의 기용

 

 

TSG 호펜하임의 아카데미는 대부분의 것보다 낫다. 최근 몇 년 동안 니클라스 쥘레, 요나스 호프만, 데이비드 셀케, 나딤 아미리 및 시드 콜라시냑과 같은 선수를 발굴했다.

 

 

호펜하임의 아카데미 코치였던 나겔스만은 유소년 아카데미가 1군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핵심적 시각을 갖게 됐다. 유소년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영입하고, 이용하려는 그의 의지가 그의 팀 성공의 핵심 요인이 되었다.

 

나겔스만이 호펜하임에서 활동하면서 세 시즌 동안 상당한 활약을 펼친 선수 명단을 살펴보자.

 

 

센터백으로 팀의 일관된 선발 선수 중 한 명인 슈테판 포쉬

이번 시즌 부상을 입었지만 똑똑한 넘버 8 데니스 가이거

키 윙백 케빈 악포구마

 

만약 그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면, 이적 시장을 통해 그가 데려온 선수들을 한번 보자.

 

 

 

 

 

 

많은 선수들이 더 이상 호펜하임에 있지 않지만, 나겔스만 밑에서 뛰던 시간은 그들의 재능을 세계에 보여주었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곳으로 이적했다.

 

이제 RB 라이프치히 아카데미가 최근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 생각해 보자.
 

나겔스만은 다욧 우파메카노, 이브라히마 코나테 또는 마르셀 자비처와 같은 선수의 프로모션에 대한 책임이 없지만 성공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 할 책임이 있다. 라이프치히의 평균 스쿼드 나이는 24.6 세에 불과하며 페테르 굴라치, 필립 테슈에아너, 케빈 캄플만이 30 세를 넘었다.

 

그의 팀은 모두 젊고 저렴한 선수들을 겨냥했다. 그가 떠날때도 라이프치히는 여전히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바이에른과 비교하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빛을 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플레이어가 기회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은 다음 섹션에서 수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미드 필더를 살펴 보겠다. 호펜하임에서의 성공의 시간때 제바스티안 루디의 중요성을 감안했을 때, 마크 로카를 바라 본다. 해당 포지션은 레온 고레츠카와 요슈아 키미히가 고정되어 있지만 로카와 같은 로스터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나겔스만은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나겔스만의 부임이 청소년 개발에 더 많이 힘쓸 수 있다는 점이다. 바이에른의 대부분 핵심 선수들의 노화로 인해 곧 리빌딩의 시기가 올 것이다. 스타 젊은 선수들의 이적료가 증가함에 따라 홈 클럽의 손에서 그들을 훔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제베너 슈트라세의 미래에 대한 더 깊은 투자는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다.

 

 

 

유동적인 수비 전술

 

 

감독이 조세 무리뉴와 비교되면 높은 활동을 가진 수비수에 의존한다는 결론을 자주 내리게 되는데, 나겔스만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두 감독의 수비라인 운영 방식과 수비 전술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통적으로 무리뉴는 깊이 내려앉은 수비 라인에 의존했지만 나겔스만은 자신의 트위스트로 랑닉식 압박에 더 적합하다. 그는 상대방에 따라 전술을 변경하는 경향이 있으며 팀의 포메이션을 실험한다. 이를 통해 그의 팀은 유연성을 유지하고 각 상대의 공격 스타일에 대한 수비를 전문화 할 수 있다.

 

 

그의 압박적인 경기에서 나겔스만은 세 가지 수준의 플레이어를 모두 사용하여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라이프치히에서 윙 플레이어가 중앙 미드 필더와 풀백과 함께 공을 따내기 위해 참여하는 것은 드문일이 아니다. 이것은 무모하게 들리지만 나겔스만의 팀은 지나가는 패스라인을 차단하고 급격하고 외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호펜하임에서는 풀백이 압박으로 측면 공격을 막는 것이 일반적 이었다. 취약한 윙에 가장 가까운 중앙 미드 필더가 압박에 합류하면 나머지 팀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회전하면서 필요한 영역에 더 많은 압박을 가했다.

 

그 외에도 라이프치히는 공을 잃은 후 되찾는 능력이 놀랍다. 자비처와 같은 선수는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돌아오고 그들이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차단하기 위해 서두르는 데 가차없다.

 

 

 

나겔스만이 분데스리가 팀을 담당한 5시즌 동안 그는 2017/2018 시즌을 제외한 모든 팀 실점에서 테이블 상위에 진입했다. RB 라이프치히는 현재 이번 시즌 올해의 수비팀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들과 VfL 볼프스부르크 사이에는 7 골 차이가 있지만 라이프치히 평균은 경기당 실점 수가 0.8 골에 불과하고 이번 시즌 3경기 동안 7골을 내준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비교적 안전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비 이전의 실수에 대한 충분한 변명이 있다. 2016/2017시즌은 호펜하임 수비의 브레이크아웃이었고,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니코 슐츠와 같은 수비수들을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빠져나간 공백을 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제레미 톨리얀은 도르트문트로, 파비안 셰어는 데포르티보로, 제바스티안 루디와 니클라스 쥘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제바스티안 루디와 세 명의 수비수 이탈은 쉽게 메꿀 수 없던 것이다. 다음 시즌, 그들은 3명의 다른 수비수를 임대하면서 카짐 아담스를 영입 할 수 있었다.

 

 

그 시즌 센터백 라인은 케빈 포크트, 벤야민 휘브너, 슈테판 포쉬 및 아르민 비카치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 팀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라이프치히에 이적하자 나겔스만은 우파메카노, 코나테, 루카스 클로스터만 및 노르디 무키엘레와 같은 유망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그들의 에너지는 나겔스만의 시스템과 잘 맞물려 환상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것이 바이에른에게 어떤 의미일까? 바이에른의 압박에 대한 변화는 올해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팀에게 좋은 징조가 될 수 있다. 높은 라인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종종 바이에른의 약점을 노출시켜 실점으로 이어졌다. 현재 바이에른의 백라인은 나겔스만이 선수들을 자신의 시스템으로 몰아 넣을 수 있다. 쥘레는 이전에 이 시스템을 경험했다. 알폰소 데이비스와 벤자민 파바르는 아직 배울 수 있을 만큼 어리며, 전자는 수비 리셋이 필요한 것 같다. 크리스 리차드의 경우, 호펜하임에서 보여준 약속이 나겔스만의 관심을 돌렸을 가능성이 높고 시간과 방향을 제시하면 그가 다음번 위대한 바이에른 센터백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공격 방식과 비슷한 새로운 공격 방식

 

이제 공격과 관련하여 나겔스만의 공격 시스템은 우리가 기존에 사용했던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 이다.

 

두 시스템 모두에서 플레이는 일반적으로 열린 패스 길을 찾기 위해 후방 빌드업으로 시작된다. 종종 두 시스템 모두 압박을 가할 목적으로 더 앞에 있는 선수에게 예리한 패스를 보낸다.

 

 

시스템의 다른 부분은 거기에서 가는 방법이다. 바이에른은 상대 수비의 움푹 들어간 곳을 찾기 위해 박스 가장자리를 찌르는 경향이 있지만 라이프치히는 원터치 패스를 통해 방어를 빠르게 깰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자비처와 은쿤쿠에 대한 원터치 패스는 어떤 방향으로든 다가오는 상황을 전진시킬 동기를 부여한다. 그것은 윙어들이 종종 빌드 업을 따라가는 바깥쪽 사이드로 필드를 질주 할 수 있게한다.

 

 

티모 베르너 시대를 생각하면 역습 게임은 라이프치히에게 매우 중요했다. 티모가 없는 지금도 빠른 윙 플레이는 최근 몇 년간 팀의 성공에 필수적이었다. 알렉산더 쇠를로트라는 9번을 추가하는 것이 유사한 결과를 낳지는 않았지만,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들, 특히 포르스베리, 은쿤쿠, 자비처의 역동성은 적어도 라이프치히가 대권을 도전할 만큼 지금까지의 것들을 충분히 보완하는 것처럼 보였다.

 

 

바이에른에서는 특히 킹슬리 코망과 알폰소 데이비스 두 선수에게 천국처럼 보인다.

 

데이비스를 시작으로 라이프치히의 통계를 살펴보면 젊은 캐나다인에게 딱 적합하다. 왼쪽은 보통 라이프치히의 두 선수 중 한 명인 앙헬리뇨 또는 할스텐베르크의 자리다. 이번 시즌 앙헬리뇨는 24 경기에서 4 골 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할스테베르크 22 경기에서 2 골 2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폰지에게 새로운 시스템은 그의 플레이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코망의 경우, 그의 더 직접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부분에서 나겔스만에게 창의적인 여유가 주어지면 코망은 잘 맞을 수있을 것이다. 빌드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세르주 그나브리와 르로이 자네과 같은 선수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든 득점 측면에서 숫자가 올라갈 수 있다.

 

나겔스만의 팀은 종종 기회를 만든다. 독일 최고 팀을 담당한 5년 동안 그의 팀은 이번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골득실 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대한 전반적인 의문은 바이에른 선수들이 그의 시스템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그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이에른의 전통적인 구조는 몇몇 감독들을 교살시켜 버렸고(니코 코바치를 향한 오랜 강경한 시선), 나겔스만이 익숙했던 것만큼 유연하지 않다.

 

 

바이에른 뮌헨이 깨달아야 할 것은 그들이 나겔스만에게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것, 즉 세계 축구에서 가장 밝은 전술적 마인드 중 하나이다. 누군가가 야생마를 길들이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바이에른은 그에게 경기장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를 길들일 경우 상처를 입고 패배하고 몹시 실망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4/27/22403603/bayern-munich-jose-mourinho-julian-nagelsmann-hansi-flick-thomas-muller-robert-lewandowski-leipz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