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맨유와 첼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한 팬 경기장 입장 금지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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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포워드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적 학대 행위를 한 6명의 팬을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했고 첼시는 반유대주의 메시지를 온라인에 게시한 팬을 10년 동안 경기장 출입 금지조치를 했다.
유나이티드는 시즌권 소지자 3명, 클럽의 공식회원 2명, 시즌권 대기자 명단에 있는 1명에게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첼시는 해당 팬이 법적 절차가 끝나자 해당 팬인 샘 몰(20)씨를 바로 금지 시켰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첼시의 모든 사람들은 다양한 클럽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 팬들, 그리고 클럽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유대인 공동체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왔고,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가치 있고, 포함되었다고 느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28일 자체 분석 결과 2019년 9월 부터 2021년 2월까지 선수 대상 게시물이 3300여 건으로 3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게시물들 중 86%가 인종차별주의자 였고, 8%는 동성애 혐오자 또는 트랜스포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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