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알론소는 첼시에서 '힘든 시즌'을 보낸 후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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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알론소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에게 승점 3점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역전골을 넣은 후 "매우 감정적인 상태"였다고 인정했다.

 

마르코스 알론소는 첼시에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득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이번 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허설 경기에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에게 2-1로 패한 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기회를 놓쳤다.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은 첼시에게 3점을 안겨준 알론소의 추가시간 득점이 있기 전에 지예흐가 멋진 발리 골을 넣게 되면서 무색해졌다.

 

뭐라고 말했는가?

 

스페인 국적의 윙백은 첼시의 공식 웹사이트에 "특히 힘든 시즌이었기 때문에 이번 골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나는 경기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감독에게 부담을 가하고 더 많은 경기를 뛰려고 노력한다.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고 나는 내가 출장할 때마다 잘 해냈기 때문에 그것이 내가 계속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로는 매우 감정적이었고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

 

알론소는 2020-21년에 첼시에서 어떻게 활약했는가?

 

알론소는 벤 칠웰이 지난여름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50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 한 후 프랭크 램파드의 플랜에서 제외되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부터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1월 말 램파드의 후임 감독 투헬

밑에서 알론소의 입지는 개선되었으며 시즌 종료를 앞두고 칠웰과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16경기에 출전했으며, 현재까지 두 골을 넣었다.

 

첼시에서의 알론소의 미래

 

알론소가 현재 첼시의 4위권 싸움과 FA컵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에서의 그의 미래는 매우 위태롭다.

 

알론소는 2023년까지 첼시와의 계약이 남아있으나, 골닷컴은 클럽이 이적에 대한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적 시장가 다시 열리면 팔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첼시는 이탈리아 출신의 두 선수에 대한 관심이 보고된 가운데 알론소나 에메르손 중 한 명을 자금 확보를 하기 위해 매각할 예정이다.

 

하지만 알론소는 높은 연봉 때문에 매각하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원문기사:

https://www.goal.com/en/news/alonso-delighted-to-score-winner-against-man-city-after/1ovhbz9n5crx7109pow4i02f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