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노얼주 갓동님의 나맹주 부상에 대한 업데이트

맨유는 3-1 승리를 거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가 입은 부상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 불안한 기다림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장(나맹주)이 후반전 안와르 엘 가지와의 경합에서 부상을 입은 후에 팀이 세 차례를 득점해내며 승점을 챙김으로써 이번 시즌에는 울브스로의 원정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무패 질주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처방을 받은 뒤에 다시 필드로 돌아와 잔여 시간을 뛰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맹주)는 결국 78분 무렵 에릭 바이와 교체되었습니다.

노얼주는 이 부상이 매과이어의 5월 26일에 예정된 비야레알과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포함하는 잔여 시즌 일정 불참을 야기할 것인지 질문을 받았다.

"바라건대, 그 경기(유로파 결승전)에 나맹주가 나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갓동님은 말했다. "확인해봐야 합니다. 몇 주가 될 수도, 며칠 정도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의사가 아니고, 우리는 내일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스캔해볼 것입니다."

"그가 다쳤던 부위는 그의 발목, 아랫다리였습니다." 노얼주는 덧붙였다. "제 생각에는 그 선수(나맹주와 경합한 안와르 엘 가지)가 그(나맹주)의 위에 착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맹주의 발목이 뒤틀렸고, 충격을 받았겠죠."

이 부상은 매과이어가 레스터시티로부터 영입된 이후부터 세우고 있던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출장 기록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가 71경기 연속 풀타임 성공적으로 소화한 것은 이 경기가 그의 72번째 출전이었다는 점에서 게리 팔리스터와 유나이티드에서의 필드 플레이어 기록만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팔리스터의 기록 또한 95/96 시즌 개막 경기에 빌라파크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끝이 났다.

"나맹주는 훌륭했고, 그가 출전한 시간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라고 노얼주는 덧붙였다. "그의 건강은 매우 좋고, 그는 매우 튼튼합니다. 하지만, 오늘, 그 선수(안와르 엘 가지)는 그(나맹주)에게 착지한 것처럼 보였고, 그는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부상의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화요일에 그가 준비될 수 있을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맨유는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리버풀과의 또 다른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화요일 저녁에 나맹주의 전 클럽, 레스터시티와 맞붙는다.

노얼주는 이미 나맹주가 5일간 치뤄질 세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다가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일정 두 경기에 대해서는 출전 가능성에 대해 확신할 수 없습니다.

Harry Maguire injury update after Aston Villa v Man United 9 May | Manchester United (manut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