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볼프스부르크 청소년 팀의 전략적 재편성

https://www.vfl-wolfsburg.de/newsdetails/news-detail/detail/news/strategische-neuausrichtung-der-vfl-nachwuchsarbeit/

 

장크트 푈텐 / U23팀의 라이센스 등록 취소 / 어린 연령대 유스팀의 4개 지역 클럽과의 긴밀한 협력

 

VfL 볼프스부르크는 재능의 콜업을 최적화하고 축구 선수들의 훈련 요건을 보다 더 좋고 더 의도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젊은 재능과 협력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력적 재편성은 세 가지 세부적 결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1. SKN 장크트 푈텐과의 협력

 

VfL 볼프스부르크는 2021년 7월 1일 발효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의 SKN 장크트 푈텐과 4년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에는 볼프스부르크의 재능들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대를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대가 타당한지 여부와 이행 여부에 대한 결정은 두 클럽이 긴밀한 협력과 상호 합의를 통해 이뤄집니다.

 

<추가 정보>

 

VfL 볼프스부르크와 SKN 장크트 푈텐의 협력은 2021년 7월 1일에 시작하여 25년 여름까지 4년 동안 시작됩니다. 볼프스부르크처럼 늑대를 마스코트로 삼는 SKN은 16/17 시즌 이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1부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볼프스부르크의 기대받는 유망주들이 오스트리아 프로 축구의 더 나은 발전 단계를 밟기 위해 임대로 SKN 푈텐으로 임대갈 수 있는 가능성이 포함됩니다. 두 클럽은 긴밀하게 협조하여 모든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에만 임대에 동의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장기적으로 노하우를 교환할 예정입니다.

 

"협력은 두 클럽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우리(볼프스부르크)의 젊은 재능들은 최고 수준에서 스스로 작업할 수 있고, 향상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 대가로 SKN 푈텐은 커리어를 위해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을 저렴하게 임대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협력은 젊은 선수들부터 전문 분야, 그리고 분데스리가 팀에 이르기까지 유망주들의 격차를 크게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라고 볼프스부르크 디렉터 외르크 슈마트케는 말합니다.

 

 

2. U23팀의 라이센스 등록 취소

 

SKN 장크트 푈텐과의 협약, 그리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임대로 볼프스부르크의 재능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열한 경쟁 조건을 위해 현재 4부 리그,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의 새 시즌 등록을 취소하고 해산합니다. 그 결과, U19와 U17은 상당한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경헙하고 포커스를 더 맞춰서 관리를 받을 것입니다. 또한 U14부터 U19까지의 5개의 유스팀에 집중하여 유스 관련 업무를 더 전문적이고 세세하게 관리하며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다 개별적이고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23팀에서 일한 모든 직원은 아카데미에 계속 고용되지만 일부는 떠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영향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적으로 반발이 없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추가 정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조기 종료된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의 20/21 시즌은 볼프스부르크의 U23의 역사상 마지막 시즌이기도 합니다. 볼프스부르크는 U23의 등록을 취소하고 해체합니다. 이것은 다가오는 21/22 시즌부터 U19가 볼프스부르크의 최고 연령 유스팀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수요일, 스포츠 디렉터 마르셀 셰퍼는 U23팀, 코칭팀 및 직원에게 클럽의 결정에 대해 알렸습니다. 여기에는 모든 직원과 상당 수의 코칭 팀이 아카데미에 계속 고용될 것입니다.

 

"이 결정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은 SKN 장크트 푈텐과의 협약이 모든 원인은 아닙니다. 재정적, 인력 및 물류적인 노력이 오랫동안 수익에 비해 정당하고 합리적인 관계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최근 지역 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승격되는 선수 숫자가 대폭 감소했습니다."라고 마르셀 셰퍼는 말합니다.

 

 

3. 4개의 지역 클럽과 협력하는 U10~U13

 

볼프스부르크는 어린 재능을 키우고 선택해야 하는 필요 기반 승진을 보장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최대한 오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U10~U13 연령의 하위 청소년 팀을 점진적으로 아웃 소싱하기로 결정했고, 지역 4개의 클럽과 협력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 4개의 클럽은 BSC Acosta, VfB Fallersleben, MTV Gifhorn 및 SSV Vorsfelde입니다. 2021년 여름부터 볼프스부르크는 더 이상 U10부터 U12팀이 없을 것이며 2022년 여름부터는 U13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추가 정보>

 

공연과 선택에 대한 압박이 없는 니즈 기반 승진 측면에서, 볼프스부르크는 아카데미에서 U10에서 U13가지 어린 연령팀의 점차적으로 아웃 소싱하고 있으며, 이 연령층의 재능있는 유스 키우기를 협력하기로 한 지역 클럽으로 보내기로 합의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미 합의를 완료했으며, 대상 클럽은 BSC Acosta, VfB Fallersleben, MTV Gifhorn 및 SSV Vorsfelde입니다. 이 합의의 목적은 어린 선수들이 가능한 오랜 기간 재능을 길렀던 익숙한 환경에서 발전할 수 있고, 협력 클럽은 볼프스부르크 직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최고 수준의 운동 훈력을 받는 것입니다. 21년 여름부터  더 이상 U10부터 U12팀이 없을 것이며 U13도 1년 후 해체됩니다.

 

볼프스부르크는 각 협력 클럽에 팀 코치와 함께 훈련 방법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트레이너를 제공합니다, 조직 및 인프라 지원은 클럽의 트레이너와 직원을 위한 고급 교육과 함께 협력의 일부입니다. Lower Saxony Football Association(NFV)과 함께 볼프스부르크는 C 및 B 라이센스 영역에서 분산된 트레이너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협력 클럽인  BSC Acosta, VfB Fallersleben, MTV Gifhorn ,SSV Vorsfelde 외에도 다른 클럽도 예를 들어 트레이너 교육 과정 및 어린이 스포츠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이러한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VfL 축구 학교와 아카데미간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파트너 클럽과 동일한 교육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볼프스부르크의 제안은 명시적으로 (니더작센)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역 협력 강화와 가능한 우수한 축구 훈련과 젊은이들에 대한 최대한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모델을 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모델에는 패배자가 없습니다. 지역 클럽이 강화되고 우리와 협력하는 한편, 현재 청소년 수련 센터로 유입되는 자금을 더 널리 퍼뜨리고 동시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린 재능은 친구들과 더 오래 머물 수 있으며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VfL 볼프스부르크의 선수가 되어 뛸 수 있습니다. 요점은 우리가 최고의 인재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클럽에서 훈련시킨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이 모델이 경쟁 축구에 대한 더 큰 침투성을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마르셀 셰퍼는 말합니다.

 

 

"프로 축구에서 더 효율적인 투자"

 

"우리는 젊은 인재들과 함께 미래 작업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어하기 때문에 흔히 알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미래와 현재 각광받는 유망주들의 훈련을 최적화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위한 전략적인 재편성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U23팀을 포기하는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장크트 푈텐과의 협력과 우리의 유스들이 프로 리그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인해 지역 리그의 우리 팀은 더 이상 경제적으로나 장래적으로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U10부터 U13까지의 아웃소싱은 모든 면에서 이득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너무 일찍 떠날 필요가 사라졌고, 지역 클럽과의 파트너쉽이 강화되며, 집중적인 교류가 우리에게 더 우호적으로 다가오며 스폰서 채결에도 유리해집니다. 이것은 젊은 재능들을 모으기에 유리해집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우리의 재능을 증진하고 키우는것에 기여한다고 확신하며 따라서 우리는 프로 축구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에 유리해집니다." 라고 마르셀 셰퍼 디렉터는 말합니다.

댓글 4

죽은토끼 2021.05.11. 15:33
U23 해체 하고 장크트푈렌을 사실상 2군 구단으로 삼겠다는 말인가? 임대 규정이 가능한가?
댓글
차팔이 작성자 2021.05.11. 15:46
 죽은토끼
아마 그렇게 운영될 확률이 높지. 임대 규정은 내가 분데스리가 임대 규정을 아는게 아니라 자세한 답변은 불가능함
댓글
brrrrrr 2021.05.12. 09:04
좋은 방향같네
u19 졸업하고 u23에 들어가는 뛰어난 유망주가 u23에 속해서 4부리그 뛰는 것 보다는 다른 상위리그에서 뛰는게 더 좋겠지
그리고 그런 유망주는 이미 u23에 넣기 보다 임대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까 자연적으로 u23에서 주전으로 콜업되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지게 되는 거고
클럽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측면에서 옳은 방향인듯
댓글
차팔이 작성자 2021.05.12. 09:07
 brrrrrr
u23팀이 3부로 승격할 기회가 있었는데 플옵에서 떨어졌거든 그 뒤로 성적이 그만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잘나가는 재능들은 u23 건너뛰고 콜업되거나 임대가는 경우도 많으니까 관리만 잘한다면 나쁜 방법은 아니지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1247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1427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942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4288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4242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710 17
번역기사
이미지
아라하시타비 82 3
오피셜
이미지
시너 144 13
번역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270 7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99 5
번역기사
파일
Noel갤러거 69 3
국내기사
이미지
Sso! 237 9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66 2
국내기사
기본
낭화묘 198 8
국내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320 11
국내기사
이미지
Sso! 252 13
오피셜
이미지
간지붐송 586 9
오피셜
이미지
시너 317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3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77 4
오피셜
이미지
Aritz 218 1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56 1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21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82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49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1013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512 2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3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1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7 10
오피셜
이미지
시너 356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48 9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8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4 9
국내기사
기본
인터넷밀란 348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54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67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6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1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5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1 2
번역기사
이미지
프리드 332 1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8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7 6
오피셜
이미지
시너 132 4
오피셜
이미지
시너 158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1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2 12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10 4
오피셜
이미지
시너 177 7
오피셜
이미지
시너 6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