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레반도프스키: 나의 우상은 바죠와 델피에로 그리고 인테르우승과 무리뉴

레반도프스키:

"바조는 제 우상입니다. 그가 대표팀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린 시절 날 미치게 만들었죠. 유벤투스시절 델피로의 모습도 강하게 기억이 있습니다. 이 둘은 어린 시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이였죠."

"남은 리그 2경기에서도 골을 또 넣고 싶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대회들이 끝나기만을 기다릴겁니다. 분데스리가는 세리에, 이피엘, 라리가, 리그1보다 4경기를 덜 치루기 때문에 골든 부츠 경쟁이 불리하거든요. 그 4 경기로 수상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하짐나 그런 이유때문에 제가 첫 골든 부츠를 수상에 성공한다면 더 기쁘고 자랑스러울 겁니다."

 
"저는 세리에A가 확실히 좀더 전술적이면서도 수비적인 리그라고 생각해요. 물론 세리에A뿐 아니라 분데스리가나 이피엘 라리가 모든 골을 넣는건 쉽진 않지만요."

"국대 동료인 슈체스니에게는 미리 미안합니다만 그는 제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하지만 전 올해 인테르가 세리에A를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유벤투스나 바이에른처럼 리그 9연패라는 대기록을  이룬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더 복잡했지만 일반적으로 매 시즌마다 우승 난이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타이틀의 획득은 항상 과거보다 현재가 더 어렵죠 ㅎㅎ"

"아 무리뉴의 로마 소식보고 놀랐냐고요? 약간요. 왜냐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었잖아요. 하지만 AS로마는 좋은 팀입니다. 로마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로 세계에서 유명하죠"  

https://www.calciomercato.com/news/lewandowski-baggio-il-mio-primo-idolo-scudetto-giusto-lo-abbia-v-9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