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솔스크제어: 이 경기는 고작 "승점 3점따리"가 아니다
- 레몬맛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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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솔스크제어 감독은 리버풀을 상대하는 그 어떤 경기도 클럽과 클럽의 서포터들에게 여타의 경기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번 주 2-1 패배로 끝났던 레스터시티와의 경기 라인업에 10명의 변화를 주었어야 했을만큼 고된 일정을 강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지사이드의 라이벌 팀을 상대하는 것이라면 그 어떠한 경기더라도 감독에게 있어서는 완벽한 경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팀이 승리를 거둔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를 확정할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유러피언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티켓을 노리고 있는 이 방문객들(*역주: 원정팀 - 리버풀을 지칭합니다.)의 희망에 크나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솔스크제어는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에게 두 거인들이 오늘 밤 올드 트래포드(BST 20:15, 한국시간 14일 a.m. 04:15 킥오프)에서 맞붙는 일정이 (현지 혐노족들의 시위로 인해) 한 번 재조정된 것이기 때문에 피로감이 경기의 변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Q1: 많은 변화를 주셨는데, 체력적인 요소로 인해 목요일에도 비슷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A1: 예, 당연히 우리는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론, 일요일에 아스톤 빌라 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화요일에 휴식을 취했고, 일부는 기진맥진했습니다.
우리는 화요일보다는 더 체력적인 어유가 있는 스쿼드를 꾸릴 겁니다.
Q2: 이번 시즌 리버풀과의 첫 번째 만남이었던 리그 1차전은 안필드 원정에서 0-0으로 팽팽한 상태로 끝났었고,
두 번째 만남이었던 FA컵 홈 경기도 3-2로 상당히 팽팽한 상태로 끝을 맺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세 번째 만남을 갖는데, 어떤 종류의 게임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A2: (리버풀과의 경기는) 항상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비록 올해 그들에게 약간 부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분명 좋은 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 경기는 우리에게 시험이기도 합니다.
시즌 말미의 잔여 일정 동안, 우리는 약간의 추진력과 자신감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리버풀과 홈에서 맞붙게 되는 이 경기는 추진력과 자신감을 구축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Q3: 추진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가요?
A3: 그렇습니다. 당신이 결승전을 치를 때, 당신은 그 마지막 떨림과 자신감을 느끼고 싶어할 겁니다.
당신은 이것이 마지막 경기임을 느끼고, 어찌했든 항상 시즌의 마지막 경기까지 빌드업하려고 할 겁니다.
우리는 준비가 됐습니다.
Q4: 리버풀이라서 더욱 피로를 덜 느끼고, 모두들 나가서 뛰기를 열망하고 있습니까?
A4: 선수들 모두가 모든 경기를 뛰고 싶어합니다!
오늘 모두가 내 어깨를 쿡쿡 찔러댔습니다 - '감독님, 저 출전하고 싶습니다, 감독님, 저 출전하고 싶다고요.'
그건 정말 팀 캠프에 휘도는 좋은 분위기와 좋은 정신으로, 레스터전의 패배는 이 기세를 멈추지 못할 겁니다.
Q5: 이 경기가 클럽에 조금 더 의미가 있는 건가요?
A5: 물론입니다. "고작 승점 3점따리 경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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