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디 애슬래틱] 다비드 루이즈는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난다.

https://theathletic.com/news/david-luiz-arsenal-transfer-news/G0TZ07zEZhSF

 

 

2021/05/15, 데이비드 온스테인 

 

 

다비드 루이즈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의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아스날을 떠날 예정이다. 

 

금요일, 루이즈는 아스날에게 그의 결정을 알렸다. 

 

아스날은 34세의 다비드 루이즈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하지 않았다. 비록, 그는 이미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거기에 서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말이다. 

 

 

다음으로 무슨 일이 있을까? 

 

루이즈는 뉴캐슬 원정 승리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이후, 이번달 초부터 아스날에서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다. 

 

루이즈는 다음주 크리스탈 팰리스와 브라이튼을 상대로, 아스날의 2020-21 시즌 마지막 두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계속해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이 베테랑 수비수는 그런 다음, 이번 여름에 아스날을 떠날 것이다. 

 

 

이번 시즌 루이즈는 어땠는가? 

 

루이즈가 건강했을 때,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해왔다. 

 

이 브라질리언 수비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0경기에 출전했고,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백4와 백5 사이에서 전환을 할 때 자주 그에게 의존했었다. 

 

그러나, 그는 1월 울브스 원정에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기도 했었다. 

 

 

아스날 수비진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 

 

아스날은 여전히 센터백 자리에 선수들을 상대적으로 잘 갖추고 있다. 파블로 마리, 가브리엘, 그리고 롭 홀딩이 옵션이다. 칼럼 챔버스 또한 과거에 그 자리에서 출전했었다. 

 

현재 니스에 임대 중인, 윌리암 살리바 또한 다음 시즌 아스날 1군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