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마리오 코르테가나] 지네딘 지단은 선수들에게 자신의 결정을 말한 후 시즌 말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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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지난주 세비야와의 경기 전에 다음 시즌에 감독직을 이어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네딘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게 2020-21 시즌 말에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골닷컴은 확인했다.
지네딘 지단은 지난 일요일 세비야와의 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에 탈의실에서 자신의 결정을 밝혔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이후에 사임을 했던 지단 감독은 두 번 연속 자진 사임을 결정하였다.
작별인사를 하는 지단
레알 마드리드는 일요일 라 리가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를 치른 후 5월 23일 비야레알 홈에서 시즌을 마감한다
이 경기들은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마지막 두 경기가 될 것이다.
골닷컴은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첼시에 의해 탈락한 후, 지네딘 지단이 한 시즌 더 연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로페테기와 솔라리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을 대체하지 못한 2018-19 시즌이 끝날 무렵 긴급한 상황에서 다시 레알 마드리드에 선택된 이후 지단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사임할 수 있는 가능한 이유로 언급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단의 타이밍은 프랑스 혹은 유벤투스의 복귀를 연관 짓는 소문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유벤투스의 전설인 지단은 안드레아 피를로를 경질시킨다면 유벤투스의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가 될 것이다.
비록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그렇게 빨리 감독직에 다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을지는 의문이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떨어진 뒤 레알 마드리드의 라 리가에서의 행보는 모든 시선이 쏠린다.
2경기를 남겨두고, 지단의 팀은 현재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점 뒤진 2위이며, 바르셀로나는 3위로 2점 더 밀려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결정적인 이점이 될 만한 것을 보유하고 있다.
승점이 모두 같을 경우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가 두 라이벌을 모두 상대로 한 맞대결 전력이 앞서 우위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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