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풀럼전을 앞둔 유나이티드 팀 뉴스

 

맨유 감독 솔스크제어는 이번 시즌 리그의 마지막 홈 경기인 풀럼전을 앞두고 스쿼드에 두 선수가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질 격전은 맨유의 리그 2위 자리 수성을 위한 고작 승점 3점따리 경기로 만들기 위해 1만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와 응원할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앞으로 펼쳐질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그리고 그단스크에서의 경기일(*역주-유로파리그 결승전) 이전에 이번 시즌 리그 원정무패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걸린 울브스와의 원정경기를 올바르게 맞이하기 위해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패한 경기들을 되돌아봄으로써 긍정적인 반동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DJ와 ㅈ샬은 BST 18:00시(한국시간 5/19 새벽 2시)에 시작되는 코티저스(*역주 - 풀럼의 팬네임)와의 경기 출전자 명단에 포함시켜주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필 존스와 매과이어는 확실하게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솔스크제어는 DJ와 ㅈ샬의 선발출전 가능성은 낮지만, 5월 26일에 치뤄질 결승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최근 애스턴 빌라전에서 발목부상을 당하여 출전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 또한 폴란드에서 유나이티드를 이끌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솔스크제어는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리버풀 경기가 끝난 후 며칠간 쉬었고, 그동안 우리에게 매우 도움이 될 DJ와 ㅈ샬의 복귀를 맞아 그들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한 명도 (부상으로) 잃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우리는 (추가적인 부상자 없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해리 매과이어와 필 존스의 존재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DJ와 ㅈ샬은 그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모든 체크 항목들에 대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역주 - FM의 의료보고서 상에서 "돌아오는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됨"으로 표기되는 그 상태입니다.)

그래서 경기 며칠 전부터 팀과 함께 훈련을 받았지만, 아직 경기에 선발로 나설 준비는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바라건대, 우리가 그들을 피치에 올려보내 뛸 수 있는 수 분의 시간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울브스를 상대로 몇 분 동안이나 경기를 치룰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기를, 그리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될 준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솔스크제어는 매과이어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회복 테스트를 치룰 단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가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시간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을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복귀하는 것을 환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한니발, 안토니 엘랑가, 숄라 쇼레티레를 포함하는 몇몇 어린 선수들은 다시 1군 선수단과 훈련을 해왔고, 아마드와 함께 리그 레이스가 끝나기 전에 감동적인 순간(1군 경기 출장)을 맞이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주 - 앞서 언급한 3명은 U23그룹 소속으로, 아마드는 완전한 1군 소속으로 보고 나누어 말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니발은 U23 리그 최종전인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군 경기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Team news for Man United v Fulham | Manchester United (manut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