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헤르만 게를란트, 미로슬라프 클로제 퇴단

수 년동안 레코드 마이스터에서 큰 공헌을 한 헤르만 게를란트(66) 미로슬라프 클로제(42) 수석코치가 팀을 떠난다.

헤르만 게를란트는 클럽 보드진에게 현재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수석코치로서의 일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헤르만 게를란트 : “1990 년에 FC 바이에른에서 일을 시작했고 25년 동안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주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멋진 순간과 성공을 거두었으며 유프 하인케스, 루이스 반 할, 펩 과르디올라, 카를로 안첼로티, 한지 플릭 등 세계 최고의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었다. 이제 나는  팀과 작별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는 항상 FC 바이에른과 그 팬들과 계속 연결될 것이며 클럽 전체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

칼 하인츠 루메니게 : “헤르만 게를란트가 FC 바이에른을 위해 한 일은 어떠한 방식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수석코치로서 그는 분데스리가 우승 8 회, DFB포칼 5 회, 챔피언스리그 2회, 클럽 월드컵 2 회, 유럽 슈퍼 컵 2회 ​​우승했다. 또한 그는 2군팀을 성공적으로 훈련시켰고 바이에른 캠퍼스의 스포츠 디렉터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슈바인슈타이거와 필립 람, 토마스 뮐러, 데이바드 알라바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수들을 훈련시켰다.그의 확실한 유망주를 보는 눈, 직설적인 성격과 특별한 유머, 높은 전문성과 사회적 능력은 FC 바이에른에게 부족해 질 것이다. FC 바이에른의 문은 항상 '타이거'에게 열려 있을 것이고, 그는 항상 바이에른 가족의 일부가 될 것이다.“ 

클로제의 다음 단계

시즌이 끝날 때 계약이 만료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현재 시즌이 시작되면서 바이에른 코칭 스태프의 일원이었다. 축구 코치로서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FC 바이에른 캠퍼스와 한지 플릭의 코칭 스태프에서 경험 한 후, 그는 코칭 경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따라서 클로제는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날 것이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 "나는 믿을 수 없을만큼 뛰어난 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 코칭 스태프에서 일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

루메니게 : “우리는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에게 행운을 빈다. 미로는 FC 바이에른에서 4년 동안 성공적인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코치로 FC 바이에른 캠퍼스로 돌아왔다. 플릭과 함께 그는 이번 시즌 코칭 스탭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공격수 코치로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도왔다. 우리는 미로를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역할을 배우고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팀으로 만들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1/05/abschied-vom-fc-bayern---hermann-gerland-und-miroslav-klose-sagen-serv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