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20년전 샬케는 거의 우승할 뻔 했다

 

휘프 스테번스는 2001년 5월 19일 FC 샬케04 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거의 우승 할 뻔 했다. 당시 감독은 20년 전에 일어난 일을 기억했다.

 

 

 

휘프 스테번스, 2001년 5월 19일 그날의 기억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보훔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우승을 못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운터하잉과 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물론, 그 마지막 날에 바이에른을 제끼고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길 간절히 원했다.

 

 

 

처음에는 FC 샬케가 성공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초반에 실점을 내줬다. 0:1, 그리고 심지어 0:2까지 뒤쳐졌지.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하프타임 직전에 니코 반 케르호벤과 아사모아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추었고 결국 5대3로 승리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뮌헨과 함부르크의 경기에서 함부르크가 이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

 

 

그 당시 당신은 무었을 했나요?

 

왠지 나는 믿지 않았다. 나는 경기장 내부에 있는 코치 사무실로 들어가려 했어 유리 멀더와 몇 몇의 사람들이 있었고 텔레비전이 켜져있었다.  내가 들어가는 순간 바이에른이 프리킥을 얻었다.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나는 내가 보고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바이에른은 1-1로 비겼고, 사무실 밖에서는 우리의 팬들이 우리가 우승했다고 기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비 현실적인 상황이었다. 나는 즉시 모든 선수들에게 연락해서 락커룸으로 들어오기를 원했다.

 

 

 

팀에 뭐라고 했습니까?

 

현재 우리는 축구가 얼마나 힘든지 매우 고통스럽게 경험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 팀이 성취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 직접 진출했지만 무엇보다도 타이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며칠 후 포칼 결승전이 남아있다. 우리는 가능한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했다.

 

 

 

결승전은 잘 치뤘나요?

 

아니. (웃음) 2001년 5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만났을 때 머리가 맑지 않았다. 그리고 베를린에서 열린 결승전에 일주일 전의 사건들이 모든 사람들의 뼛속 깊숙히 박혀 있다는게 눈에 보였다.

 

 

 

결승전에서 이 상황이 영향을 끼칠 것이라 걱정하셨나요?

 

물론. 우리는 베를린에서 베를린 출신의 팀을 만났고, 우니온이 하부 리그 챔피언으로서 우리보다 약자라는 사실조차 우리를 더 쉽게 만들지 못했다. 우리에게 많은 부담이 있었다. 다행히 외르그 뵈흐메의 두 골로 DFB 포칼을 가져왔다.

 

 

 

 

 

트로피가 위로가 되었나요?

 

그래 위로가 되긴했다. 하지만 당연히 5월 19일의 상처는 더 컸다. 리그 마지막 경기 5:3 승리 이후에 우리가 관중석에 어떻게 서 있었는지 생각하는 것으로 납득할 것이다.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락커룸에 있는 팀에게 지금은 많이 아프지만 나가서 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거기 서서 팬들이 우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으로 직접 와 닿았다. 특히 나의 친구인 루디 아사우어에게 정말로 미안했다. 나는 그에게 우승 타이틀을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우리는 1997년에 유로파이터 팀을 만들었고 거의 우승팀이 될 뻔 했지만 불행히도 우승하지 못했다.

 

 

 

https://www.kicker.de/stevens-wenn-man-da-oben-steht-und-die-fans-weinen-sieht-dann-805214/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