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권창훈의 이적 계획

목요일 프라이부르크 감독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는 권창훈이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한 밀리터리 클럽으로 이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팀은 없다.

"나는 그의 훌륭한 훈련과 그의 성실한 태도에 대해 종종 그를 존중해 왔다"고 슈트라이히는 권창훈의 강제 퇴단에 대해 마지막 경기전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아픈 상처이다."고 슈트라이히는 덧붙였다. 한국은 20개월 동안 고국에서 군 복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올 여름 떠난다. 슈트라이히는 정확한 이적 클럽을 밝히지 않았고 "한국 2부에서 1부로 올라간 군 클럽"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클럽은 없다. 대신에, 한국의 일치된 정보들은 권창훈이 곧 그의 전 클럽인 수원 삼성 블루윙스에 합류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K리그 1부의 3위 클럽은 권창훈이 수원에서 처음 입었던 22번 등번호를 남겨두었다고 한다. '뉴스1'에서 '블루윙스'는 아직 명확히 해야하는 세부사항이 남아 있다고 한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의 새로운 클럽을 찾는 데 관여하지 않는다. 그는 2021년 후반기를 수원에서 보내고 새로운 2022시즌 군 클럽에 합류하길 원한다. 김천 상무는 지난 시즌 군이 연고지를 변경해 강등됐다. 이제 목표는 군 복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예상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

권창훈은 김천이 군복무를 시작할 때 1월에 다시 승격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2부에서 뛰어야 할 것이다. 규정상 김천으로 바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는 수원을 거쳐야 한다. 이미 1월에 그 계획에 대해 우리는 보도했다. 

그러나 권창훈이 8월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올림픽 메달을 따면 그 계획은 변경될 것이다. 26세의 권창훈은 병역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고, 다른 임무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https://www.kicker.de/kwons-transferplaene-was-streich-eigentlich-meinte-805650/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