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마르카] 레알마드리드, 급여 10% 감면 시행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예산 확보를 위해, 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시즌 중에도 급여 삭감을 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고 구단에 있어서 급여 삭감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급여 삭감 문제가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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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에 의해 수입이 감소하였고, 구단 이사와 주요 임원들은 연봉의 10%를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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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코칭스텝은 1년 전부터 연봉 삭감에 대한 제안을 거부하고 있고

구단은 개별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의 제안에 동의한 선수들 중에는 이미 삭감된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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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단 경영진은 적자를 0으로 맞추는 것이 목표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에 따르면 몇 개월 전부터 7000만 유로가 부족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이 조치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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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계약을 갱신한 모드리치도 상호 합의하에 연봉을 낮추었고

모드리치는 이 상황을 이해하고 구단의 조치에 빠르게 "예스"라고 답했다.

[기사원문]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1/05/28/60b0a86646163f0a848b4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