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그나브리 "브라쪼 단장과 플릭 감독님의 갈등에 대해 들은건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세르주 그나브리는 한지 플릭 체제에서 그의 시간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 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가 우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가 어떻게 우리를 이 타이틀로 이끌었는지는 대단하다,"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그나브리는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기도 하고, 사람들은 떠나기도 해. 그것은 축구 사업의 일부다. 플릭 감독님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해내셨다."

그러나 플릭만 클럽을 떠난 것이 아니다. 정말 많은 선수들의 발전을 도와준 헤르만 게를란트 코치도 퇴단했다. "그는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했다. 나는 때때로 그의 헤딩 훈련 기구를 사용해야 했다,"라고 그나브리는 말했다. "그가 우리를 떠난다는 것은 부끄럽고 슬픈일이다."

하지만 그나브리는 코칭 스태프가 떠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기 보다는 그가 코칭 스태프와 함께 보낸 좋은 시간에 집중할 것이다.

“많은 멋진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특히 감독님과 그의 동료들이 우리를 대했던 방식을 기억한다. 우리는 항상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감독님과 그의 코치 팀은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았지만 동기를 잘 부여했다. 우리는 항상 아주 아주 편안하다고 느꼈다.”

그나브리는 플릭과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갈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윙어는 그 주제를 파헤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나브리는 "이에 대해 많은 말을 들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스포츠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언급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물론 그나브리는 한지 플릭 감독과 대표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5/30/22452034/bayern-munich-serge-gnabry-hansi-flick-hermann-gerland-thomas-muller-robert-lewandowski-coman-s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