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FC 바이에른 뮌헨 CEO 이 취임

 

FC 바이에른에서 성공적인 시대는 끝이 난다. 자신의 요청에 따라,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과 감독위원회간 긴밀한 협의하에,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2021년 06월 30일 FC 바이에른 뮌헨 AG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전략적으로 가장 현명하고 논리적인 시점"

칼 하인즈 루메니게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전략적으로 가장 현명하고 논리적인 시점"이라고 말했다. “회계연도가 끝나고 새로운 코칭스태프 팀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새 CEO로 취임하는 올리버 칸은 시작 부터 새 시대를 책임져야 한다. 또한 관련된 사람들의 이익과 FC 바이에른의 미래에 대한 이익을 책임져야 한다. 나는 2년 전에 우리가 신중한 변환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고 이제 마침내 이루어지고 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의 계약은 원래 2021년 12월 31일까지 였다. 10년 동안 클럽에서 선수로서 활동했고 그리고 1991년 부터 보드진으로 합류했다. “만족과 자부심이있는 이별이다. 나는 스포츠, 경제 및 구조적으로 완전히 완벽한 클럽을 넘겨 줄 수 있어 기쁘다. 그것은 나에게 중요했다. FC 바이에른에서 함께 길을 걸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물론 나의 동료 이사회 멤버들, 회장인 헤르베르트 하이너, 그리고 우리위원회들, 특히 감독위원회와 함께. 뿐만 아니라 모든 FC 바이에른 임직원들, 또한 물론 우리의 환상적인 팬들과도 함께한다. 조만간 경기장에서 우리 팀을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FC 바이에른이 최대한의 성공을 거두고 온전한 가치관과 흔들리지 않는 일체감 가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mia bleim mia. "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FC 바이에른에 큰 공헌을 했다."

헤르베트 하이너 FC 바이에른 뮌헨 e.V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협회와 감독위원회를 대신해 칼 하인츠 루메니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이미 스트라이커로서 FC 바이에른에게 큰 영향을 미쳤지만, 무엇보다도 활동적인 커리어가 끝난 후 처음에는 부회장으로, 2002년 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울리 회네스와 함께 그는 FC 바이에른을 스포티하고 경제적으로 최고의 세계적인 클럽으로 만들었다. 나와 우리 모두가 칼 하인츠 루메니게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었다. 코로나 시기인 지금 허용되는 즉시 FC 바이에른에서 공식적으로 작별인사를 할 것이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라는 이름은 항상 FC 바이에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FC 바이에른 A.G의 미래에 대해 헤르베르트 하이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리버 칸은 빠르면 7월 1일에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책임자를 맡게된다. 매우 성공적인 프로 경력과 사업가로서의 시간을 보낸 후,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이사회에 집중적으로 참여했었다. 그는 이미 FC 바이에른의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결정에 참여했으며 FC 바이에른 AHEAD 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클럽의 방향을 설정했다. 우리 모두는 올리버 칸이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형성하는 데 적합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

 

 

 

"FC 바이에른에 대한 루메니게의 공헌을 충분히 평가할 수 없다."

올리버 칸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20년 이상 FC 바이에른에서 훌륭한 일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클럽은 우승하기 위해 모든 것을 이겼다. FC 바이에른에 대한 그의 공헌을 충분히 평가할 수가 없다. 이제 내가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정상에서 책임을 맡을 때가 되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나는 클럽의 모든 측면을 알게 되었고 FC 바이에른의 활동 방식과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나는 그 임무와 관련 책임을 알고 있으며 매우 기대하고 있다."

 

 

 

선수 및 보드진으로서 수 많은 타이틀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1974년 18세의 나이에 보루시아 리프슈타트에서 뮌헨으로 왔다. 스트라이커는 FC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310경기 (162 골)를 치렀고 총 422 경기를 치르며 217 골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과 함께 루메니게는 인터컨티넨탈컵 1회(1976), 유러피언컵 2회(1975/1976), 독일 분데스리가 2회(1980/1981), DFB 포칼 2회(1982/1984)을 우승 했다. 국가 대표팀에선 유로 1회 (1980) 우승했으며 그는 또한 발롱도르 (1980/1981) 2회,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1980), 분데스리가 득점왕 (1980/1981/1984)의 3회 등 많은 타이틀을 들었다. FC 바이에른에서 10년 을 보낸 칼 하인즈 루메니게는 1984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했다.

 

1991년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부회장으로 FC 바이에른으로 돌아왔다. 2002년에 그는 새로 설립된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CEO 자리에 취임했다. 이후 FC 바이에른은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2013/2020), 피파 클럽월드컵 2 회 (2013/2021), 분데스리가 14회, DFB 포칼 10회를 우승했다. 하이라이트는 2013년과 2020년 두 번의 트레블 승리였다. 이러한 스포츠적 성공 외에도 루메니게는 그의 책임하에 FC 바이에른 뮌헨 AG가 매출을 176m 유로에서 699m 유로로 늘렸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되돌아 볼 수 있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 A.G는 루메니게의 기간 동안 회계연도마다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FC 바이에른의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했다.

 

 

1974년 8월 24일 루메니게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다. 그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다.

 

 

 

 

1976년 뮌헨은 3 연속 유러피언 컵을 들었다. 당시 20세 였던 루메니게는 FC 바이에른과 함께 두 번째 국제 트로피를 들었으며 그는 세 골을 기록하며 타이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4세의 루메니게는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984년 루메니게는 뮌헨을 떠나 이탈리아로 갔다.

 

 

 

 

보드진으로서 커리어 시작. 1991년 루메니게는 바이에른의 부회장으로 복귀했다.

 

 

 

2007년 공로 훈장을 받는 루메니게

 

 

 

2013년 루메니게는 유프 하인케스, 울리 회네스와 함께 트레블을 이루어냈다.

 

 

 

이 공로로 프란치스코 교황에 초청을 받았다.

 

 

 

미국 나사를 방문한 루메니게

 

 

 

루메니게와 회네스의 성공적인 화합은 끝났다. 2019년 11월 울리 회네스가 바이에른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2020년 리스본에서 루메니게가 한지 플릭 감독에가 따뜻한 포옹을 했다.

 

 

 

역사상 2번째 트레블

 

 

 

2021년 여름은 역사상 가장 큰 이별이였다. 이 행사는 루메니게의 공식적인 마지막 업무였다.

 

 

 

https://fcbayern.com/de/news/2021/06/karl-heinz-rummenigge-legt-vorstandsvorsitz-nieder-%E2%80%93-oliver-kahn-folgt-ihm-zum-1.-juli-nach

 

 

 

칼 하인츠 루메니게

 

출생 1955년 9월 25일 독일 리프슈타트

 

선수생활

FC 바이에른 뮌헨 (1974~1984)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1984~1987)

세르베트 FC (1987~1989)

 

 

 

 

보드진 생활

FC 바이에른 뮌헨 (1991~2001 / 부회장)

FC 바이에른 뮌헨 (2002~2021 /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