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마커스 래쉬포드, 영국 전역 북차트 1위 베스트셀러 작가 등극.

 

21.06.03(목) 조 간레이(Joe Ganley) 작성

 

마커스 래쉬포드는 아동도서 분야에서 영국 전역 북차트 1위 베스트셀러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의 No.10과 저널리스트 칼 안카(Carl Anka)가 쓴 '너는 챔피언'은 5월 27일에 출간된 이후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동도서 분야에서 이 나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책에 담긴 마커스의 삶 가운데 있었던 모든 이야기들과, 래쉬포드 본인과 심리학자 케시 워리너(Katie Warriner)의 조언 및 팁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달성하는 데에 있어 긍정과 영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래쉬포드는 출판사 Macmillan과 제휴하여 '마커스 래쉬포드 북클럽'을 설립했고,

이 단체를 통하여 영국 전역의 850개 학교에 5만여 권의 책을 기증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에게 보다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너는 챔피언: 네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되기까지'(책의 전체 제목)의 208쪽은

"길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그의 의도를 밝히고 있습니다.

 

책은 비평가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 리뷰는 다음과 같이 쓰였습니다.
"이 책은 자신감을 쌓고, 목표를 세우며, 열정을 찾는 데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래쉬포드는 책의 서두에서 자신이 성장하기를 바랬었음을 밝히고 있고,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은 부모들은 이 감정에 동의할 것입니다."

 

"이 책은 마커스 래쉬포드라는 개인의 성격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가 말장난을 좋아했음을,

그 나이 대의 아이와 같이 '문 두드리고 뛰기(소위 벨튀)'를 즐겨 했음을, 그의 첫 별명이 왜 'Shot'이었는지를

아동과 어른 모두가 즐거이 독서할 수 있는 문장들을 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래쉬포드의 북클럽은 모든, 다양한 배경의 창조성을 공유하여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달에 시작한다.

 

푸자 푸리(Pooja Puri)의 '공룡이 우리 언니를 잡아먹었다'가 2022년과 2023년에 추가적인 작품을 내놓는 시리즈로는 처음 뽑혔습니다.

 

Macmillan 출판사의 아동도서들은 또한 매일 17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아동 음식 자선단체 'Magic Breakfast'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래쉬포드와 Macmillan이 제휴하여 만든 북클럽이 기부하는 무료 도서들은

'Magic Breakfast'가 현재 조식을 지원하고 있는 초등학교들에 분배됩니다.

 

마커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독서의 즐거움은 한 가족이 도서를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예비비 성격의 재정의 유무에 따라 제한되었습니다.

종종 간과되는 아이들은 무료 급식 대상자들과 'Magic Breakfast'의 이용자들로,

때때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픽션과 논픽션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에게 재미로 독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지 않아왔지만, 오늘날에 들어서는 변했습니다."

 

"모두가 제가 조식지원단체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알고 있습니다.

제 하루의 시작을 밝게 해주었고, 제 학교 생활을 안정시켜 주었고, 독서에 참여하게 해주었으며, 평생의 우정을 쌓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손에 저희의 책들을 전해줄 수 있도록 'Magic Breakfast'와 제휴를 맺은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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