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Pink Un]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노리치 시티 복귀에 가까워진 앵거스 건

https://www.pinkun.com/sport/norwich-city/angus-gunn-norwich-city-return-8037914

*의역, 오역 있습니다. Pink Un은 노리치 지역지로, 노리치 시티에 대해서 꽤 믿을만 한 소스입니다. 

노리치 시티는 소튼에서 앵거스 건을 다시 데려오는 영구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 영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노리치 시티의 첫 성인 선수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 계약은 500만 파운드로 추정되지만 250만 파운드만 선불로 지불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 조항까지 합치면 이적료는 최대 1000만 파운드까지 늘어날 수 있다. 건의 소튼과의 계약은 2년 남아있다. 

건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에 돌아오면 메디컬 테스트를 치러야 할 것이다. 건은 브렌트포드, 리즈, 그리고 울브스와도 링크가 있었으나 그의 마음은 노리치 시티로 기울었다. 

노리치 시티의 레전드 브라이언 건의 아들인 앵거스 건은 다음 시즌에 팀 크룰, 마이클 맥고번과 함께 노리치 시티의 골키퍼진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1월에 계약했던 오르얀 닐란드는 노리치 시티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앵거스 건의 이적 협상은 지난 주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니엘 팔케 노리치 시티 감독은 건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했다. 

계약이 성사되면 건은 크룰의 대체 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이며, 크룰과의 수 년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지난 달의 기사에서 말했듯 노리치 시티는 브라이튼의 키퍼 크리스찬 월튼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그들의 우선 타겟인 건을 영입하게 되었다. 

그는 프레이저 포스터와 알렉스 매카시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후 잉여 자원이 되었다. 소튼은 겨울에 스토크 시티와 앵거스 건에 대한 18개월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소튼은 임대 복귀 조항을 발동시키고 앵거스 건을 팔기로 결정했다. 

앵거스 건은 1500만 파운드로 소튼으로 이적하기 직전 시즌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왔던 17-18시즌에 노리치 시티에서의 선수 생활을 즐겼다. 

지난 11월에 건은 노리치 시티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다:

"분명이 어릴 때 제 꿈 중 하나는 노리치 시티에서 뛰는 것이었으며 저는 그것을 해냈습니다 - 그러나 미래에 대해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노리치 시티는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플린 클라크(Flynn Clarke)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노리치 시티와의 계약을 위해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구단주대러 맥안토니(Darragh MacAnthony)는 그가 '그가 항상 원했던 클럽'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