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프랑크 리베리 "야 야 나 은퇴하면 뮌헨에 취직할래"

프랭크 리베리는 축구화를 영원히 끊기로 결심하면,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바이에른에서 일하고 싶다. 바이에른이 나에게 자리를 마련해 준다면 무엇이 가능한지 한번 보자" 라고 프랑스 윙어는 말했다.

세리에 A에서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이 이달 말에 만료되며 잠재적인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점에서 재계약이 구체화 될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리베리는 축구화를 벽에 영원히 걸기 전에 조금 더 뛰기를 원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물론 바이에른 팬들은 그가 지난 시즌 한 번 바이에른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낭만적으로 표현했지만, 지금 그 카드는 어디에도 없는것 같다. 그가 바이에른으로 돌아 온다면 그의 선수 경력이 공식적으로 끝난 후 일종의 코칭 스태프나 직원이 될 것이다.

리베리는 여전히 피오렌티나와 함께 괜찮은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모든 대회에서 총 30경기 2골 7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그는 계약을 연장 할 자격이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체력은 38세를 넘는 사람이라기 보기에는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그의 상태는 호르닝언에서 부상 문제로 정말 고생한 아르연 로벤 보다 훨씬 낫다. 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팀에서 총 7번만 출전했다.

리베리가 뮌헨에서 역할을 위해 바이에른에 오면 정확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식적인 수준에서 클럽의 엠버서더로 봉사 할 수 있다고 가정하거나 심지어 아카데미 팀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는 또한 다양한 코칭 라이센스를 추구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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