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장 증축 계획을 수정해 55000명 수용 가능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490984

리즈 유나이티드는 앨런 로드를 55000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클럽은 이전에 리즈 시의회로부터 39000석을 50000석으로 확장하고 £25M을 들여서 이전 학교 부지였던 곳에 훈련 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허가 받았다.

그러나 의회 보고서에서 의하면 리즈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가 되는 걸 계획하고 있다.

55000석으로 수용 인원을 늘린다는 건 경기장 근처 훈련 시설에 대한 제안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의회 보고서에 의하면 “LUFC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고 샌프란시스코 49ers로부터 투자를 받음에 따라 클럽은 경기장 개발에 야망을 보였고, 앨런 로드가 55000석의 경기장이 되길 원한다. 이전 허가는 50000석이다.” 고 한다.

토프 아치를 앨런 로드 근처의 이전 매튜 머레이 고등학교 부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은 승인되었으나, 지역 당국은 3G 아스트로터프 경기장, 체육관과 NHS 치료실을 갖춘 파크라이프 커뮤니티 스포처 허브를 건설하기 위한 별도의 안들이 풀러턴 파크에서 매튜 머레이 부지로 옮겨짐에 따라 5000석 추가를 승인했다.

지역 의원 제임스 루이스는 리즈의 부흥을 “팬들뿐 아니라 도시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비엘사의 팀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지난 시즌 리그에서 9위로 끝마쳤다.

리버풀 또한 시의회가 안필드를 61000명까지 확장하는 계획을 투표했고 이에 따라 지역 당국의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