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UEFA, 파바르 사건 조사 실시

프랑스 의료진이 로빈 고젠스와의 충돌로 벤자빈 파바르의 머리 부상을 처리 한 것에 대해 뇌진탕 프로토콜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UEFA의 강력한 조사를 받고 있다.

충돌이 발생한 후, 파바르는 몇 분 동안 상태를 확인한 후, 경기에 다시 투입되었고 풀 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그는 고젠스의 다리가 머리에 충돌한 직후 10~15초 정도 의식을 잃었다고 인정했는데, 특히 지난 주말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사건 후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뇌손상 자선단체 헤드웨이(Headway)의 CEO 피터 맥가베는 "축구계가 선수의 건강을 지키지 못한 또 다른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축구의 뇌진탕 프로토콜이 목적에 적합하고 일시적인 뇌진탕으로 인한 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뇌진탕이 '의심되지 않는다' 거나 그 충격의 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없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파바르 사건을 면밀히 조사한 맥가베는 심판이 경기를 재개할 수 있도록 프랑스의 의료진이 서두르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책임자와 프랑스의 사이에 어떤 구체적인 의사 소통이 있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UEFA는 이미 고젠스에 대한 잠재적인 징계가 있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건을 조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6/18/22538534/france-germany-benjamin-pavard-head-injury-uefa-scrutiny-fifpro-concussion-protocol-euro-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