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프라이부르크 단장 "정우영 큰 실망감에 빠졌다"

정우영 (21)은 올림픽 대표팀 선발을 위래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7월 초에 열리는 대회를 위한 집중적이고 직접적인 준비를 했지만 놀랍게도 프라이부르크 공격수는 명단에 없었다. 최근 IOC와 FIFA가 스쿼드를 18명에서 22명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우영은 후보 그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C 프라이부르크 디렉터 요헨 자이어는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그에게는 힘들고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라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 관계자들은 이 결과는 정우영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승선 직전에 정우영의 큰 꿈은 무너졌다. 올림픽대회는 한국 축구계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는 이미 그와 연락을 취했다. 정우영은 7 월 15 일 훈련 캠프가 시작될 때까지 휴식을 취할 것이다. 시즌을 마치고 그는 올림픽을 대비하여 훈련을 시작했었기 때문이다 그는 육체적으로 회복해야 하지만 또한 정신적으로 회복을 해야 한다." 고 자이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