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신임 CEO 올리버 칸 클럽 임직원들에게 편지

FC 바이에른에서 올리버 칸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직책을 위해 새로운 보스는 직원들에게 의지한다.

지난 7월 1일 올리버 칸이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뒤를 이어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신임 CEO로 부임했다. 칸은 그날 클럽의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1994년 7월 15일 FC 바이에른에서 첫 트레이닝 세션을 했던 이래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칼스루에 SC에서 왔습니다. 저는 타이틀을 따고 팬들과 함께 멋진 감정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썼다. 

이어서 칸은 바이에른에서 8번의 리그 우승, 6번의 포칼 우승, 1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선수시절 시간을 회상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함께 축하하고 함께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비할데 없는 성공 문화와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게임에서 승리 할 의지가 있는 다른 클럽은 없습니다. 팬들에게 승리를 주는 것은 FC 바이에른의 삶입니다."

클럽의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 : "여러분 모두 저의 모토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계속하세요. 앞으로는 최고의 클럽만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팬들과 뛰어난 축구적 경험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팬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 "FC 바이에른은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성공적인 클럽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를 이끌고, 우리 모두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라고 칸은 편지를 끝맺었다.

https://www.sport1.de/fussball/bundesliga/2021/07/oliver-kahn-schreibt-zum-einstieg-brief-an-mitarbeiter-des-fc-bayern

이 편지는 독일 뮌헨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