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울버햄튼, 라얀 아이트-누리 완전 영입

 

 

지난 시즌 임대생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라얀 아이트-누리는 이제 완전히 울브스 선수가 되었다.

 

누리는 지난 2020/21 시즌 앙제로부터 임대로 울브스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번 시즌 5년 계약과 12개월의 계약 연장 옵션으로 라지 감독의 3번째 영입이 되었다.

 

작년 10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데뷔 경기에서 팀의 2:0 승리를 이끄는 첫번째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그는 울브스에서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가 뛰었던 23경기 동안, 누리는 좌측 수비수로서 앞으로 나아가 공격적으로 상대에게 위협을 가했고, 수비적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누리는 예르손 모스케라와 트린캉을 잇는 라지 아래에서의 울브스의 세번째 영입으로, 2026년까지 팀의 일부분으로 남을 것이다.

 

https://twitter.com/Wolves/status/1413520838012325888

 

스콧 셀라스 (울버햄튼 테크니컬 디렉터) :

"그는 우리 클럽에 도움을 줄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그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줬고, 시즌 말에는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는 계속 발전을 거듭할 좋은 선수고, 열심히 뛰며, 울브스에 잘 적응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조니와 라울과 같은 선수들도 임대를 통해 데려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양쪽이 서로를 잘 알 수 있게 하고,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고 축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며, 

그 선수가 어떤지 먼저 살펴 본 다음 거래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리의 경우에는, 지난 시즌 조니와 마르살이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많은 기회를 얻었고, 

많은 경기를 뛰면서 자신의 진가를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린 나이에는 아직 배울 게 많고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저는 그가 분명히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리는 공격적인 재능이 정말 뛰어난 선수입니다. 우리 모두 그가 데뷔전에서 넣은 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선수들처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선수입니다.

 

 

https://www.wolves.co.uk/news/first-team/20210709-ait-nouri-makes-permanent-molineux-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