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44년만에 자신의 차를 되찾은 베켄바워

 

프란츠 베켄바워가 차키를 들고 오래된 메르세데스에 앉아 있다. 베켄바워는 44년만에 자신의 차를 되찾았다. 그는 지난 1977년 그 차를 팔았었다.

 

 

4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후 그는 오래된 드림카를 타고 돌아왔다.

 

파란색 메르세데스 450 SEL 6.9! 프란츠 베켄바워(75세)는 1976년에 이 차를 구입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 당시 메르세데스 측에서 나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차를 좀 사주세요! 진짜 그랬어" 그때까지는 베켄바워는 소소한 자동차를 타고 다녔다. 그는 "나는 1974년 월드컵 우승으로 폭스바겐 비틀을 받았어. 그게 내가 타고다니던 차였지.”

 

 

 

그러나 1년 후, 축구 황제는 메르세데스를 다시 팔았다. 그는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대서양을 건너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베켄바워가 메르세데스를 되찾았다! 우연의 일치! 그는 “내 친구 다니엘 바우슈닝거(잘츠부르크 기업가)가 그 차를 구매할 것을 제안 받았다. 그는 실제로 그것을 사고 싶었다. 그러나 그전에 그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 먼저 구매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나는 즉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본 이미지는 기사와 관계 없음


 

 

베이지색 벨벳 시트, 자동 선루프 - 그리고 카 폰! 

 

 

 

 

 

1977년 프란츠 베켄바워와 메르세데스

 

 

그런데 1976년, 베켄바워의 차를 도난당했었다. 가르다 호수에서 이탈리아 휴가중 차를 도난 당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경찰에 의해 차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이별은 없을 것이다. 

 

베켄바워 "내가 소중히 여기고 돌보겠다."
 

 

승차감이 어때? 

 

베켄바워는 "그거 탱크처럼 무겁다는 걸 깜빡했네. 그리고 파워스티어링 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미 기대하고 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franz-beckenbauer-nach-44-jahren-hat-er-seinen-blauen-traum-wieder-77038130.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