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나겔스만은 키에사와 다니 올모를 원한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율리안 나겔스만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

 

나겔스만은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기 전 올모와 라이프치히에서 함께 했다. 라이프치히에서 괜찮은 시즌을 보낸 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46경기에서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 23세의 선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유로를 괜찮게 보냈다. 올모는 이번 유로2020에서 5경기 총 379분을 출전했으며, 3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스카이의 토르벤 호프만 기자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그를 스쿼드에 넣고 싶어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이번 여름에 이 정도 규모의 이적을 할 수 없을 뿐더러 하지도 않을 것이다."

 

 

올모의 현재 계약은 2024년 까지이며 바이에른의 관점에서 볼 때 엄청난 장애물인 80M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나겔스만이 그를 갖고 싶어하지만, 바이에른은 이적시장서 이미 우파메카노와 오마르 리차드에 돈을 써버렸기에 더 이상 돈을 쓸 수 없다. 또한 올모 자신은 새로운 감독인 제시 마치 밑에서 라이프치히에서 최소 한 시즌 이상 머물며 경기를 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했다.

 

바이에른은 과거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던 시절 올모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당시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나겔스만은 라이프치히에서 올모와 함께 보여준 것처럼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공격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자산으로 만들었다. 루이스 엔리케는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그를 폴스 나인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어떤 면에서 토마스 뮐러의 잠재적인 장기 대체자가 될 수 있다.

 

바라건대 다음 시즌이 끝난 후 바이에른은 올모의 상황을 재검토하고 그를 뮌헨으로 데려올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바이에른이 감당할 수 없는 투자다.

 

 

 

또한 나겔스만의 레이더에 있는 키에사

 

 

 

스카이는 나겔스만이 올모와 다시 한 번 일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그의 꿈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키에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윙어는 유로에서 눈부시게 빛나지만, 바이에른은 올모와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임대중인 그의 계약은 내년 6월 까지이며 그의 가치는 약 60m 유로로, 유로에서 그의 성공으로 인해 그 금액은 오를 수 있다.

 

 

 

 

나겔스만의 선택이 있었다면 키에사를 영입 할 수 있겠지만 바이에른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그것이 현실적인 가능성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나겔스만은 이번 주 초 바이에른 감독으로서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적 시장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바이에른의 현재 재정 상황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손실, 다욧 우파메카노와 오마르 리차드의 이적 등으로 인해 바이에른은 기존 선수들의 계약을 정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코망의 에이전트는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올리버 칸은 이미 재계약을 희망하는 선수들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연봉 요구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분명히 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7/10/22570965/bayern-munich-transfer-rumor-julian-nagelsmann-dani-olmo-rb-leipzig-federico-chiesa-euro-2020-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