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바이에른 DNA를 가진 율리안 나겔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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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율리안 나겔스만

 

 

아주 어린 나이 부터 율리안 나겔스만은 항상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선수 시절에는 라이벌 FC 아우크스부르크와 1860 뮌헨의 선수로 보냈지만 바이에른은 항상 그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었고 항상 미아 산 미아(Mia San Mia)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선수 경력은 부상으로 인해 짧게 끝났지만, 그의 감독 경력은 TSG 호펜하임과 RB 라이프치히를 거친 후 어린 소년 시절 부터 그가 고대하던 클럽에서 마무리할 운명의 길로 이끌었다. 경험이 부족한 그는 전술적 인지도, 카리스마, 인적 관리 및 창의성으로 보완한다.

 

인터뷰에서 바이에른의 새 감독은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를 기억하며 어린 시절 클럽을 응원했던 일을 회상했다. “팬으로서, 아주 어렸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는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참사였다. 우리 아빠는 '글라드바흐팬'이었기 때문에 아부지는 나를 놀렸다. 형과 나는 그때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올리버 칸, 로타어 마테우스, 슈테판 에펜베르크,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같은 바이에른의 몇몇 위대한 선수들을 지켜본 것 외에도, 나겔스만은 또한 "바이에르 DNA"가 그의 선수시절 바이에른의 청소년 팀과 경기한 경험에서 상당히 독특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바이에른 DNA는 항상 나를 매료시켜 왔다. 우리가 바이에른과 경기를 했을 때 나는 그것을 알아차렸어. 그들은 항상 멋진 버스를 타고 미아 산 미아를 방송하는 등 매우 폐쇄적인 상태로 도착했다.” 그들은 또한 이 모토를 가지고 경기장으로 갔다. "라고 그는 설명했다.

 

 

바이에른의 라이벌 클럽인 아우크스부르크와 1860 뮌헨에서 뛰고도 나겔스만은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매번 지는 것이 아니라 바이에른의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을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해 인정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했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선수들도 미아 산 미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다. 그리고 오만함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열심히 하다보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인연과 어린 시절부터 미아 사미아에 노출되면서 나겔스만의 FC 바이에른 감독 임명으로 스타덤에 탔다고 볼 수 없다. 바이에른에서는 감독이 이러한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 조건이며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새겨진다. 그는 그의 전임자들 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을지는 모르지만, 호펜하임과 라이프치히에서의 기간 동안 그리고 랖치를 이끌고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까지 가는 동안, 그는 바이에른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기대가 크고 부담스럽지만 이미 바이에른의 DNA를 보유하고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7/14/22571866/bayern-munich-julian-nagelsmann-mia-san-mia-gene-childhood-fc-augsburg-tsg-hoffenheim-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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