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 EFL은 더비 카운티가 자유 계약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허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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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는 새로운 시즌을 위해 자유계약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떤 영입이든 해당 선수에 대한 임금 제한이 엄격할 것이다.
맨유전 더비 카운티 스쿼드에서 더비 카운티 성인팀 소속인 선수는 단 9명이었다.
맨유전 선발로 나선 선수 중 5명은 더비 카운티 선수가 아닌 자유계약 선수였다.
다행히도, 본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EFL은 더비 카운티가 지난 시즌 FA컵 촐리 전에 EFL 규정을 어기고 u18 선수들을 성인 팀 스쿼드 제한을 초과하여(23명) 기용한 것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건에 한해 관대하게 넘어갈 것이라고 한다.
당시 더비 카운티 1군 선수단, 심지어 대부분의 u23 선수단은 훈련 중 확진자들과 접촉하여 정부 방침에 따라 경기에 나설수 없었기 때문에, 더비의 결정은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더비 카운티가 8월 7일 허더즈필드와의 챔피언십 개막전에 맞춰 선수들을 새로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더비 카운티 구단이 해결할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비 카운티는 여전히 이적료를 지불하여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임대계약이나 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해도 임대의 경우 6개월, 자유계약 선수 영입의 경우 1년만 가능하며 이또한 임금 제한이 있다.
더비 카운티에 걸린 이적 시장 금수 조치 사유로는 여전히 4가지가 남아있다. 구단 상황이 바뀌기 전까지 금수 조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역주: 다만, 금수 조치 내용이 대상 기관만 다르고 전부 장부 제출 지연이라, 장부 제출 지연이 해결되면 4가지가 한 번에 해결됨)
스티븐 피어스 더비 카운티 CEO는 7월 5일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이 EFL과 원활한 관계를 이어가기를 원하며 현안에 대해 그들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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