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나겔스만을 향한 모욕 "나겔스만, 이 돼지야, TSV로 돌아가라!"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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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셔츠를 입은 바이에른의 새 보스 나겔스만
율리안 나겔스만(34)은 확실히 첫 홈 경기에서 다른 방식으로 출발을 상상했다!
일주일 전 빌링겐에서 1. FC 쾰른과의 2:3 테스트 경기 이후, FC 바이에른은 토요일 오후 아약스 암스테르담과 경기를 했다. 새로운 바이에른 감독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첫 경기였다. 그러나 경기 초반에 일부 팬들이 나겔스만을 향해 모욕을 했다.
킥오프 직후 약 20명의 바이에른 팬들은 "나겔스만, 이 돼지야, TSV로 돌아가라!"라고 외쳤다.
나겔스만은 “아직 관중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한 가지만 말해야 한다. 나는 라이벌 관계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관용을 지지한다. 모든 사람이 내가 라이벌 출신이라는 사실에 박수를 보낼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자신의 양심에 동의할 수만 있으면 된다."
나겔스만은 왜 모욕을 받았나?
새 감독(2026년까지 계약)은 지역 라이벌에서 과거가 있으며 TSV 1860 뮌헨에서 7년 이상 선수로 있었따.
다만 나겔스만은 어린 시절부터 바이에른의 팬이었다. 집에서 바이에른 침대 시트를 깔고 잠을 잤다. 그리고 그는 프란츠 베켄바우어(75세) 이후 첫 바이에른 출신으로 바이에른 감독에 부임한 진정한 바이에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