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바이에른 보드진 나겔스만을 향한 모욕에 분노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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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붉은 자존심"은 아약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불편하게 눈에 띄었던 그룹의 이름이다. 그들의 콜 사인은 모든 바이에른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지 않았다.
바보는 20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들은 FC 바이에른의 팬들에게 매우 나쁜 모습을 보였다. 아약스 암스테르담과 경기가 시작된 직후, "뮌헨의 붉은 자존심 (Munich's Red Pride)"이 라는 배너 뒤에 있는 소규모 울트라스 그룹과 십자선에 있는 1860 뮌헨의 로고와 새로운 바이에른 감독을 모욕했다.
"나겔스만, 이 돼지야, TSV로 돌아가라!"
26분과 49분에 울트라스는 이 모욕을 반복했다.
바이에른 감독은 TSV 1860 뮌헨에서 유소년 선수(2002-2007, U17, U19, 1860 II)와 U17 어시스턴트 코치(2008-2010)로 총 7년을 보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보스들은 모욕에 대해 크게 분노했다. 주로 율리안 나겔스만이 어린 시절 바이에른 침대 시트를 깔고 잤고 프란츠 베켄바워(75) 이후 최초의 바이에른 출신의 감독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에 많은 바보가 있을까? 마누엘 노이어(35)는 2011년 샬케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을 때 이미 느꼈다.
당시 "Koan Neuer"라는 포스터가 마누엘 노이어 영입을 반대하는 시위에 사용되었다. 결구 마누엘 노이어는 팀 로고에 키스해서는 안 되며 쥐트커브(바이에른 응원석)에 유니폼을 던지고 그들 앞에서 축하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그들의 조건에 "동의"했다.
이러한 조건은 2012년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페널티 선방 퍼레이드를 하며 축구로 보답했을 때 끝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