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니코 코바치 중머장 "우리는 경기에서 그리고 인종차별에 맞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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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코바치의 부하들은 이번 화요일 저녁에 프라하를 상대로 승리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까운 사건은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관중들의 인종차별 표적이 되었고 그의 팀 동료들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인종차별에 대응했다.

 

니코 코바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게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하프 타임 전, 첫 골이 들어간 후, 그리고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축구장이나 사회에서 이런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 모두에게는 황당하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며 축구를 하기 위해 왔다. 우리 선수들이 올바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매우 자랑스럽다. 내 선수들은 이 상황에 슬퍼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축구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는 화가 났고 나는 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계속해야한다.”

 

 

 

 

https://twitter.com/AS_Monaco/status/1422679160732987403

 

 

 

 

 

경기중 흑인 선수를 향한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는 프라하 관중들

 

 

 

우리는 경기장에서 이겼고 인종차별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이것이 오늘 밤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며, 또한 이러한 죄를 지은 것은 경기장의 소수의 서포터 주변이였다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프타임에 주심과 스파르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에게 그가 이것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감독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나는 라커룸의 분위기등 선수들을 진정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정말 너무 슬펐다. 선수들 사이에 토론이 있었다. 말이나 그들이 들은 것보다 더 해로운 것은 없었다. 이것은 선수들에게 물리적 타격 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냥 펀치에 한 번 맞으면 하루 정도는 아프지만 말로인한 상처는 오래 남는다. 이 사람들이 같은 일을 겪으면 어떤 기분일지 알고 싶다. 이 상황에서 존경스러웠던 우리 선수들의 행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https://www.asmonaco.com/niko-kovac-nous-avons-gagne-sur-le-terrain-et-contre-le-rac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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