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누가 메시를 감당할 수 있나?

 

 

 

리오넬 메시(34)는 침묵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클럽 보스인 후안 라포르타(59)는 "우리는 끔찍한 유산을 물려받았다"며 전임자들을 비난했다. 바르사는 490m 유로의 빚을 지고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수 없는 이유는? 메시가 남았다면 스페인의 연봉상한제 규정을 지키지 못했을 것이다. 규정에는 매출의 70%만 연봉으로 지출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110%였다...

 

 

세계 축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질문 : 누가 메시를 감당할 수 있나? 본지는 할 수 있는 5개의 클럽을 찾았다.

 

 

 

 

 

 

파리 셍 제르망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가 가장 선호하는 클럽이다! 영국 일간지 '디 애슬레틱'은 메시가 이미 파리 감독이자 동향 사람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와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오히려 단호하게 부인한다.

 

PSG의 장점 : 메시의 친구 앙헬 디 마리아(33)가 그곳에서 뛰고 있다. 그리고 클럽의 구단주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팀에 메시와 네이마르(29)? 더 이상은 불가능 한 것이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메시와 펩 과르디올라(50)가 곧 재회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메시는 우리 플랜에 없다"고는 말했다.

 

맨시티 뒤에는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이 있다. 여기서 문제점 : 메시 영입은 UEFA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시티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 위반으로 2020년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출될뻔 했다. 그러나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판결 덕분에 살아남았다.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유벤투스 토리노에서 처음으로 한 팀에서? 이 협력은 많은 팬들의 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유베 회장이자 피아트 이사회 멤버인 안드레아스 아넬리가 코로나 위기에서 수백만 달러를 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아넬리의 새로운 저금통 '슈퍼리그' 계획은 당분간 실패로 돌아갔다.

 

 

 

 

 

 

 

메시의 바이에른 - 이것은 미친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가능하긴 하다. 지난 연례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FC 바이에른은 131.1m 유로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 돈은 메시의 최소 1년 급여에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여전히 ​​메시 포커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 - 서로 적합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 구단은 데이비드 베컴(46)이 소유하고 있다. 메시가 까다로운 리그에서 마술을 부리는 것이 유혹적일까? 마치 커리어의 황혼기 그 앞에 있었던 프란츠 베켄바우어와 펠레처럼 미국으로 갈 수 있다. 문제는 마이애미는 재정 위반으로 백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이적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international/nach-dem-aus-bei-bara-wer-kann-sich-messi-leisten-77310610.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