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계연도 발표..마이너스 72.8m 유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020/21 회계연도에 코로나 대유행병으로 심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BVB의 보스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DFB 포칼 우승에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예상대로 코로나 유행에 허덕이고 있는 2020/21 회계연도를 기록하며 상당한 손실과 상당한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월요일 BVB는 2020년 7월 1일 부터 2021년 6월 30일 까지의 기간 동안 2019/20 시즌 보다 36m 유로 감소한 334.20m 유로의 매출을 보고했다. 그룹의 실적은 마이너스 72.8m만 유로로 전년도(-44m 유로)보다 분명히 적었지만 우려했던 것보다는 소폭 적었다.

BVB의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월요일에 "손실은 크지만 우리는 항상 우리가 숫자를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75m 유로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비교적 일찍 발표했다. 그러나 예측했던 손실보다는 조금 줄어들었다. 2019/20 회계연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4개월 만에 매출이 감소했고, 지난 회계연도에는 매출 하락이 처음에는 그리 좋지 않은데 분석해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강점을 보여주는 신호다"라고 말했다.

특히 많은 유령 게임은 보루시아를 재정적으로 어렵게 만들었다. 경기 운영 분야에서 2020/21 시즌 매출은 6m유로에 불과했다. 2019/20시즌 최종전 까지  매출액은 32.5m 유로, 18/19 시즌은 44.7m 유로였다.

동시에 BVB의 인건비는 지난 회계연도에 215.2m 유로에서 215.7m 유로로 약간 증가했다.

https://www.kicker.de/bvb-vermeldet-satten-verlust-watzke-sieht-auch-zeichen-der-staerke-867883/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