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율리안 나겔스만, 스타니치 극찬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가 열리기 전 많은 팬들은 요시프 스타니치가 1군에 콜업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21세의 수비수는 그 기회를 잘 이용했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스타니시치는 팬들이나 미디어에서 찬사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역시 선수의 노력을 칭찬했다.

“나는 스타니치와 함께 해서 매우 기뻤다. 그는 매우 잘했다. 그는 공격에 잘 가담했고, 두 가지 상황을 잘 시작했고, 스스로 기회를 잘 만들었다. 수비도 잘했고 준비한 만큼 보여줬다. 그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나겔스만은 말했다.

이미 한지 플릭 감독이 지난 시즌 스타니치를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깜짝 선발로 출전시켰고 이 선수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제 나겔스만 감독이 수비수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그를 라이트백, 레프트백, 센터백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포함한 여러 위치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면 그의 존재로 또 다른 라이트백의 필요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8/14/22624605/bayern-munich-julian-nagelsmann-josip-stanisic-pavard-sule-sarr-upamecano-davies-kehrer-sabitzer-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