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르로이 자네를 향한 바이에른 팬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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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별, 너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을거야 우리는 좋은 때나 힘든 때나 함께 할 거기 때문에.

 

이것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응원가 남부의 별 가사 중 일부이다.

 

 

FC 바이에른이 1.FC 쾰른의 경기가 끝나기전, 특히 남쪽 스텐드에서 이 응원가의 후렴구가 울려 퍼졌다.

 

하지만 정확히 보면 팬들 중 적어도 일부만이 이 응원가를 지켰다. 르로이 자네가 현재 "나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그를 향해 야유와 휘파람을 불었고 심지어 교체될 때는 비웃음의 박수까지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 토마스 뮐러("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좋지 않다. 나는 팬들로 부터 우리 선수들에 대한 더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와 요슈아 키미히("어제 일어난 일은 단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정말 불쾌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씁쓸했다”) 심지어 상대팀 쾰른의 감독인 슈테판 바움가르트 까지 르로이를 감싸고 팬들을 비판했다.

 

 

그러나 관중석의 주인공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본지는 FC 바이에른의 두 팬클럽 회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마누엘 힐위그 씨(팬 클럽 "Stern des Südens Lippe" 소속): "르로이 자네의 경우 매우, 매우 어렵다. 클럽과 계약한 선수들을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해야 한다. 또한 클럽을 앞으로 나아게가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르로이가 공을 잃는 후 멈추는 것을 보면 미쳐버릴 수 있다. 정말 한심하다. 그는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팬들이 한 선수에게 달려드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비난은 일종의 끔찍한 괴롭힘이다."

 

 

 

한스 게를레인 씨(팬클럽 “13 Höslwanger” 소속): “나는 우리 팀 선수들을 위해 야유나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함께 뭉쳐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과대 평가해서는 안된다. 감정이 자신을 감싼다면, 실패한 플레이에 불만을 느끼고 투덜대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축구 선수는 이 문제를 전문적으로 처리한다고 가정한다. 이제 그는 정말로 박차를 가하고 그의 축구 선수로써의 마음이 올바른 위치에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는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우리도 곧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FCB에서 빽남바 10을 착용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실패에 낙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저스틴 크라프트 씨(바이에른 블로거 "Mia san rot" 운영자) “자신의 선수를 상대로 야유와 휘파람을 부는 것은 항상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나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의견과 같다. 일부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선수는 없다. 르로이는 종종 부당한 비난을 받는다. 르로이도 잘하길 원하지만 명백한 정신적 문제가 그를 괴롭히기 때문에 그는 현재 할 수 없다. 자기 의심, 자신의 품질에 대한 신뢰 부족, 경기의 행복 부족 -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했지만, 특히 다시 한번 성공적인 모습이 필요했다. 나는 나겔스만이 그를 다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예전의 아르연과 마찬가지로 야유와 휘파람은 곧 잊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를 공격한 사람들은 축구 선수에 대한 주장을 재고하고 스스로에게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우리는 여전히 한명의 인간을 상대하고 있다. "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1/08/fc-bayern-wie-leroy-sane-die-bayern-fans-zur-weissglut-bri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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