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트리뷰나] 도날드덕 > 그리즈만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이적시장 마감일에 40M유로의 의무이적조건으로 ATM으로 보냄으로써 그와 갈라섰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리즈만의 시간은 끝났고, 많은 팬들은 카탈루냐인들이 그들의 직접적인 라이벌팀을 강화시킨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Diario Sport 가 밝히길, 비공개 소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보스들은 그 거래에 기뻐했다.

"우리는 그리즈만을 도날드덕과도 바꿨을겁니다."

"그가 그리즈만이기 떄문이 아니라 그의 급료 때문입니다. 우린 그걸 감당할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이후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최고주급자가 되었다.

그는 연간 총 40M유로에 달하는 급료를 받는데, 그건 바르셀로나가 팬데믹 상황에서 감당하기에 너무 과했다.

그래서 카탈루냐인들은 클럽의 재정안정성을 위해 기꺼이 그를 떠넘겼다.

흥미롭게도 Diario Sport는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과 주앙 펠릭스의 스왑딜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그걸 바랬기에 그 딜은 거의 성사될뻔 했으나 ATM의 CEO인 Gil Marin이 거부했다.

출처 :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1-09-01-we-would-trade-griezmann-for-donald-duck-why-barca-sold-frenchman/?fr=oper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