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니클라스 쥘레의 대체자 뤼디거 or 긴터

스포르트1의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니클라스 쥘레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잠재적으로 마티아스 긴터 또는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바이에른과 쥘레의 현재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며 이번 시즌 지금까지 나겔스만 체제에서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지 못했다.

쥘레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있었다. 특히 첼시는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표명했지만, 인터밀란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쥘레와 마찬가지로 엠게의 긴터와 첼시의 뤼디거의 계약이 내년 6월 만료되므로 둘 다 쥘레에 대한 새로운 계약이 합의되지 않으면 바이에른의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

글래드바흐의 요나스 호프만과 함께 긴터는 이적 시장 이 끝날 무렵 바이에른과 연결되어 있었지만,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두 선수 모두 당분간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긴터는 아직 새로운 제안 받지 않았으며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는 최근 키커에게 “아직 클럽으로 부터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다” 고 말했지만 “앞으로 몇 주 안에 서로 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첼시의 뤼디거에게는 새로운 계약이 예상되지만 스포르트1 정보에 따르면 상황은 "완전히 열려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 늙어가는 티아고 실바와 크리스텐슨의 계약도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인 상황에서 토마스 투헬은 수비의 중심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쥘레의 경우, 스포트 빌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초 바이에른 내부의 징후가 클럽이 내년 여름 그가 자유 이적을 할 수 있도록 할 준비가 되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첼시에서의 뤼디거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상황은 완전히 열려 있다.

특히 쥘레가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요 선발 중 한 명으로 시즌을 얼마나 잘 시작했는지와 관련하여 그렇다. 이제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적합하고 나겔스만의 선택이 가능하므로 쥘레가 선발 센터백으로 얼마나 더 많이 뛰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9/11/22666879/bayern-munich-niklas-sule-bourssia-monchecngladbach-matthias-ginter-chelsea-antonio-rudiger-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