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미카엘 실베스트르 "분데스리가는 쉬운 리그가 아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그리고 베르더 브레멘의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분데스리가를 바라보고 바이에른 뮌헨의 지배력을 보고 있지만, 그의 전 클럽을 포함하여 2부 리그에서 허덕이고 있는 많은 빅 클럽도 보고 있다.

“나는 (베르더 브레멘)이 몇 시즌 전에 강등권에 있었기 때문에 충격을 받지 않았으며, 결국 그렇게 되었다. 팬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항상 스스로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클럽을 떠난 이후로 계속 내려가고 있었는데, 2 부리그가 보였지. 분데스리가는 쉬운 리그가 아니다." 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들이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많은 클럽들 처럼 그들은 재정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바로 올라가기엔 역부족이다."라고 말했다.

함부르크 SV,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같은 빅 클럽들이 왜 2부 리그에 들어갔는지를 묻자 실베스트르는 쉽게 그 이유를 지적했다.

"3개 클럽의 경영 부실이 드러나는 것 같다. 이것은 그 클럽이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선수들에게 투자하지 않은 오랜 세월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분데스리가가 발전하고 있고 더 경쟁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 세 클럽이 더 잘 했어야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고 말했다.

"이들 모두는 두터운 팬층과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리 모두 샬케가 지난 몇 년 동안 얼마나 많은 감독이 거쳐갔는지를 보면 그들이 왜 거기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브레멘은 안정적이지만 함부르크와 함께 한동안 강등권 다툼을 벌여왔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베스트르는 이 빅클럽의 팬들이 이를 수용하고 집에 머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클럽들에게 좋은 점은 독일 팬들이 충실한 것이고 그들이 1부 경기나 2부 경기를 치르더라도 경기장의 관중 수는 같을 것이고 같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실베스트르는 말했다. "그들은 다시 회복하기 위해 반격을 시도해야 한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9/13/22649469/mikael-silvestre-bayern-munich-bundesliga-werder-bremen-hamburger-sv-arsenal-manchester-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