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나겔스만 "아니 우리도 미식축구 처럼 선수들이랑 워키토키로 소통하면 안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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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이 자신의 길을 갔다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사이드라인의 감독 구역에서 뿐만 아니라 그의 귀나 저지에서 갈매기 같은 울음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NFL의 캔자스 시티 치프스의 감독 앤디 레이드와의 만남을 통해 NFL의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통신 기술을 극찬했으며 이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과 축구를 위한 미식 축구의 흥미진진한 잠재력을 보았다.

 

나겔스만은 "한마디로 미식 축구에서 쿼터백은 피치에서 감독의 말을 들으며 플레이 한다." 나겔스만은 축구가 NFL에서 "믿을 수 없는 양"의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겔스만의 관점에서 축구는 너무 전통적이고 보수적이다. "축구의 특정 영역에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지만 물론 미래를 위해 스포츠를 보다 진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겔스만은 선수와 감독 간의 의사 소통을 "축구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이상적으로는 선수가 감독과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심판들이 VAR 팀과 서로 의사 소통할 수 있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지만 나겔스만은 자신의 선수가 경기 중에 자신과 코칭 스태프와 대화할 수 있는 일종의 마이크를 갖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것을 원한다! 우리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유니폼을 원한다!'라고 나겔스만은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9/17/22679363/bayern-munich-coach-communications-live-mic-julian-nagelsmann-nfl-quarterback-any-reid

댓글 7

쯔위교수님 2021.09.18. 12:28
예전에 무리뉴가 축구도 농구처럼 작전타임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한 적도 있고..

과르디올라가 뮌헨시절에 쪽지에 적어서 람에게 전술지시 했던 거 생각해보면..

작전타임까지는 몰라도 쪽지로 전술지시하는 건 조금 허용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댓글
풀미히 2021.09.18. 13:01
 쯔위교수님
쪽지는 자주 하잖음
자기 노트한장 찢어서 주고
댓글
Noel갤러거 작성자 2021.09.18. 13:01
 풀미히
가끔 상대 선수가 뺏았아 가던데
댓글
쯔위교수님 2021.09.18. 13:48
 풀미히
근데 쪽지가 축구 규칙에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있어서..

그리고 람은 그걸 가지고 읽고 선수들한테 돌렸거든
댓글
Noel갤러거 작성자 2021.09.18. 13:50
 쯔위교수님
???? : 람, 너가 골을 넣어라
댓글
곰표부침가루 2021.09.18. 14:43
축구 규칙 중에서 선수교체 제한은 수정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함. 선수 체력문제도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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