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과르디올라 "팬들에게 문제라면 물러나겠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더 많이 참석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의 감독은 토요일 이디하드 스타디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구단 팬들의 비판을 받았지만 과르디올라는 그의 발언이 잘못 해석됐다고 주장했다.

 

 

금요일에 그는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이 만석이 아니어서 실망했다고 내가 말했냐?" 라고 말했다. "해석하기 나름이다. 사과는 하지 않겠다. 지난 시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 토요일에 함께 해보자는 식으로 이야기 한 것이다."

 

"얼마나 오든 상관없어, 나는 그것들을 즐긴다. 5시즌 정도 지나면 그들은 나를 오해한다. 사과는 하지 않겠다."

 

홈에서 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관중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 관중보다 낮은 경향이 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은 약 55,000명이며 수요일에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8,062명의 관중이 있었고 원정 구역은 사실상 비어 있다. 그러나, 노리치(51,437)와 아스날(52,276)과의 시즌 첫 두 번의 홈 리그 경기에 대한 관중은 만원에 가까웠다.

 

 

목요일, 맨시티 서포터들은 라이프치히 경기 후 과르디올라의 발언을 "실망스럽고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시티의 공식 서포터즈 클럽의 총무인 케빈 파커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의 입장률은 일반적으로 우수하다"고 말했다. 

 

"그[과르디올라]는 수요일 저녁 8시 경기를 보러 가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경기에 참석할 수 없는 맨시티 팬들을 결코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열정적으로 주장했다.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성원에 전적으로 감사한다."라고 50세의 그는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에서 분데스리가 팀과의 멋진 6-3 승리로 300번째 경기를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

 

"저는 항상 만약 사람들이 오고 싶어한다면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저는 경기가 얼마나 어려울지 알고 있고 우리에게 우리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팬들에게 문제가 된다면 나는 물러나겠다. 첫날부터, 나는 최선을 다한다. 나는 에티하드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의도는 어떤 것의 일부가 되고, 그것을 함께 하는 것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859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