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크리스티안 네링거 "결국 코망은 팀을 떠날 것"

144257114.0.webp.jpg

 

바이에른 뮌헨에서 킹슬리 코망의 미래는 지난 12개월 동안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 프랑스 윙어는 부상 문제에 시달렸고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그의 측근들은 해외로, 가급적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코망은 바이에른과의 현재 계약이 2023년 6월에 만료되며 그의 높은 요구 사항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하기전 알라바의 계약 협상과 유사한 상황이다

 

최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전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티안 네를링거는 코망이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를링거는 2009년 부터 2012년 까지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그는 코망이 잔류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이 그의 시장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팔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느끼며 선수들을 무료로 내보내는 바이에른의 "경향"을 언급했다.

 

“바이에른은 최고 수준의 팀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을 공짜로 잃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제안이 맞다면 선수를 보내야 한다. 코망은 훌륭한 선수이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바이에른은 그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네를링거가 설명했다.

 

제롬 보아텡은 결국 올 여름 리그 1의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지만, 네를링거는 바이에른이 2019년 파리지앵들과 연결되었을 때 파리 생제르맹으로 제롬이 이적하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당시 PSG는 40m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바이에른이 놓친 상당한 금액이었다. 그러나 2019/2020 트레블 우승 시즌에서 보아텡의 중요성은 과소 평가될 수는 없다. “파리는 그때의 거의 두 배를 지불했을 것이다. 제 생각에는 그것은 기회를 놓친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FC 바이에른도 기준을 설정한다. 리옹은 오랜 전통을 가진 클럽이며 보아텡은 그곳에서 스포츠적으로 만족할 수 있다.” 라고 네를링거가 말했다.

 

 

 

코만은 현재 약 12m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그는 연간 20m 유로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었는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비현실적이다. 르로이 자네의 부활, 자말 무시알라의 빠른 성장세, 세르주 그나브리의 훌륭한 폼은 코망을 율리안 나겔스만의 선택지에서 약하게 만들었다. 바이에른의 관점에서,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재정적 손실을 경험한 경우, 코멍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주지 않고 그를 매각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나겔스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코망이 정말로 잔류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그의 에이전트가 €20M보다 훨씬 낮은 급여에 동의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9/20/22683259/bayern-munich-kingsley-coman-christian-nerlinger-transfer-sell-jerome-boateng-paris-saint-germain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1232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1409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927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4268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4226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698 17
번역기사
이미지
아라하시타비 81 3
오피셜
이미지
시너 144 13
번역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270 7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98 5
번역기사
파일
Noel갤러거 69 3
국내기사
이미지
Sso! 237 9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66 2
국내기사
기본
낭화묘 198 8
국내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320 11
국내기사
이미지
Sso! 252 13
오피셜
이미지
간지붐송 585 9
오피셜
이미지
시너 317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3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76 4
오피셜
이미지
Aritz 217 1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56 1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210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81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49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1013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511 2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1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7 10
오피셜
이미지
시너 356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48 9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8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4 9
국내기사
기본
인터넷밀란 348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53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66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6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1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5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1 2
번역기사
이미지
프리드 331 1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8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7 6
오피셜
이미지
시너 131 4
오피셜
이미지
시너 158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0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2 12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10 4
오피셜
이미지
시너 177 7
오피셜
이미지
시너 6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