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하늘운동] 월드컵 골든 부츠에서 사막까지...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몰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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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월드컵에서 슈퍼스타이자 전 국민의 영웅이 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제 겨우 30세의 나이에 사막으로 이적한다. 고귀한 기술자의 추락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 6월 28일 이다. 콜롬비아는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젊은 미드필더의 두 골이 승부를 갈랐다. 자랑스러운 나라는 큰 짜릿함이 가득했다. 그것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라는 별이 축구의 하늘에서 화려하게 떠오르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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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FIFA로 부터 골든 부츠와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그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경쟁에서 이기고 AS 모나코에서 75m 유로에 하메스를 데려왔다. 현재까지 콜롬비아 선수는 축구 역사상 12번째로 비싼 이적료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콜롬비아인의 세계는 달라 보인다. 한때 야심 찬 슈팅 스타는 지난 몇 년 동안 점차 멀어졌다. 그 동안 FC 바이에른과의 관계조차도 그의 스포츠적 상황을 바꿀 수 없었다. 이제 하메스는 카타르로 떠난다. 유럽 ​​축구 무대가 가장 인상적인 선수 중 한 명을 잃고 있다.

 

마법사 하메스

 

 

오랫동안 콜롬비아인은 단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 중 하나로 여겨졌다. 그는 평소 자신을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10번 역할로 보고 2017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때까지 이 번호를 등에 달고 있었지만, 로드리게스는 그 이상의 인물이다. 그의 우아한 기술, 그의 재주, 그리고 그의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은 항상 아마도 유일하게 더 큰 콜롬비아의 10번 과 비교했을 것이다. 그의 조국의 전설적인 선수 카를로스 발데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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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미드필더의 지휘자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자신을 냉정한 집행자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직접 프리킥, 역습, 잘 준비된 조합 - 하메스는 진정한 마술사가 될 수 있었다.

 

지지자 카를로 안첼로티와 라파 베니테즈와의 불화

 

이것이 바로 카를로 안첼로티가 알고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 마드리드의 보드진들을 설득하여 하메스를 모나코에서 데려오도록 한 것은 바로 그 사람이었다. 2014/15 데뷔 시즌에 콜롬비아 선수는 46경기에서 35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라 리가 올해의 팀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안첼로티는 시즌이 끝난 후 레알을 떠날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의 경력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 하메스에게 시작되었다.

 

 

그의 뒤를 이어 라파엘 베니테즈가 부임했다. 61세의 노인과 하메스는 서로를 만나서는 안되었다. 함께 일한지 불과 6개월 만에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 이유는 하메스는 부상으로 베니테즈 체제에서 시즌 시작을 놓쳤다. 그가 다시 건강해졌을 때, 베니테즈는 여전히 그에게 자리를 주지 않았다. 당시 스페인 감독은 "그는 현재 리듬과 폼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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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하메스를 위한 자리가 없다.

 

 

이 발언이 있은지 4일 후, 하메스는 콜롬비아를 위해 90분 동안 뛰었고, 그곳에서 왼발로 득점했다. 경기 후 그는 베니테즈의 말에 눈에 띄게 짜증이 난 것 같았다. "내가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잘 훈련하고 있다. 나는 기분이 좋다. 나는 항상 다시 이렇게 말한다. 나는 괜찮다".

 

두 사람 사이에 좋지 않은 선혈이 흘렀다. 몇 주 동안 하메스의 선발 투입은 극히 드물었다. 베니테즈는 그의 헌신에 대해 계속 의심했고, 그에게 그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을 것이고, 그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인은 베니테즈 아래서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감독이 지단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그의 스포츠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레알에는 콜롬비아 사람을 위한 더 이상의 자리가 없었다. 그는 2017년 여름에 FC 바이에른으로 2년 임대를 갔고 그곳에서 전 지지자인 안첼로티를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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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서 상승세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하메스의 영입은 우리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큰 소망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2017년 9월 안첼로티의 해고에도 불구하고 하메스는 7골 11도움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

 

"우리는 그의 발전에 매우 만족한다. 그는 매우, 아주 좋은 이적이다."라고 루메니게는 콜롬비아 선수를 칭찬했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42m에 구매하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고, 그래서 고귀한 기술자는 2019년에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그는 지단 밑에서 일종의 미니 데자뷰를 경험했다. 하메스는 다음 시즌에 단 8경기에 출전했다. 의욕도 없고 열정도 없고 이물질 처럼.... 그리고 나머지는 무릎 부상으로 보냈다.

 

 

안첼로티는 세 번째로 하메스를 또 데려왔다.

 

 

모든 이해 당사자는 시즌이 끝난 후 해결책을 기다렸다. 그리고 안첼로티는 그것을 다시 처리해야 했다. 이탈리아인이 있었던 에버튼은 마드리드에서 하메스를 해방시켰다. 에버튼에서 하메스의 시작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다. 프리미어 리그 첫 4경기에서 3골 2도움은 진실의 일부일 뿐이였다. 하메스는 기회를 만들었고, 한때 그가 그토록 원했던 볼 키핑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수비적으로도 적극 참여했다. 마법사가 돌아왔다.

 

 

하메스는 더 이상 마드리드에 있을 수 없는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안첼로티는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팀을 떠났다. 하메스의 경력을 통해 사이클 처럼 실행되는 시나리오. 그러나 그것은 더욱 씁쓸해졌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라파 베니테스가 안첼로티의 뒤를 이어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는 콜롬비아인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추락은 완벽했다.

 

 

그리고 물론 베니테즈 체제에서 하메스는 급속도록 옛 패턴이 되풀이 되었다. 그는 훈련 기간 동안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시 한번 베니테즈 아래에서 하메스는 제외되었다. 또한 그는 격리 기간 동안 생방송에서 "에버튼이 누구와 경기하는지 조차도 모른다"는 말을 했을 때 자신을 향해 총을 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추락은 완벽하다. 이제 사막 클럽 알-라이언이 콜롬비아의 축구 영웅들과 계약했다. 안첼로티가 없으면 하메스는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큰 축구 무대는 가장 재능 있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을 잃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fussball-news-fc-everton-profi-james-rodriguez-wechselt-nach-katar/12414353/35311

댓글 3

쯔위교수님 2021.09.23. 22:04
그래도 안첼로티가 선수들에 맞는 전술을 짜주는 감독인지라..

그래도 하메스가 괜찮았는데.. 그렇게 레알로 가버릴 줄은..
댓글
블루스 2021.09.23. 23:16
감독믿고 따라왔는데 감독은 빤스런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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