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쥘레와 에이전트의 대화 폭로 "난 여기가 지겹고 잉글랜드에 가고 싶다"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DFB 스타가 2018년과 2019년에 에이전트에게 보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가 공개 됐다. 왔츠앱에는 모든 것이 있다. 그곳에서 2017년에야 호펜하임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쥘레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갈망과 바이에른에서 잉글랜드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분명하게 메세지를 남겼다.

중앙 수비수는 2018년 11월 12일 스포츠 에이전시인 머랫 로쿨루(Murat Lokurlu) (45)에게 "잉글랜드에서 온 제안을 확인해 보세요. 누가 저를 영입하고 싶어하는지. 또 만약 누군가 빅 클럽에서 나를 영입할 거라고 하면 알려주세요. 나는 아스날, 리버풀, 첼시. 하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마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다."

에이전트가 "진심으로?" 라는 질문에 쥘레는 "정말이다. 정말 진지하다" 라고 답했다. 그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좋아, 위대한 머렛 당신이 그것을 움직일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하루 뒤, 에이전트는 쥘레에게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둘 다 영입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맨유와의 만남은 2018년 11월 29일로 잡혔다. 쥘레는 "고마워 머렛"과 "매우 잘 될 것입니다."라고 보냈다.

이 회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는 없다.

1년 후, 두 사람은 다시 대화를 나눈다. "토트넘에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쥘레가 묻는다. 그 시기는 2019년 10월 4일이다. 여기서 의문점은 10월 1일, 바이에른과 쥘레는 토트넘을 상대로 7-2로 완승을 했었다.

슈피겔의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잉글랜드를 바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는 쥘레를 "직접적으로" 그리고 아마도 아스날도 포함 했을 것이다.

쥘레는 영국에 가고 싶어한다. "연락처가 있으니 상황을 말씀해 주세요", "칼하인츠 (칼하인츠 푀르스터(63), 전 쥘레의 에이전트) 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유로가 끝난 이번 여름에 영국에 가고 싶어요.", "더 이상 여기에 있을 기분이 아니야, 나는 영국에 가고 싶다". 쥘레의 메세지에 로쿨루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그럼 해보겠다."

슈프겔에 따르면, 이후의 채팅은 로쿨루가 그 후 며칠 동안 잉글랜드 클럽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경기가 있었다(2019년 10월 20일).

쥘레는 아욱국과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잡은 후 12분에 교체되어야 했다. 진단: 십자인대 파열. 그는 몇 달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다.

바이에른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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