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데이비드 알라바 "뮌헨은 제2의 고향"

크리스티안 폴크의 팟캐스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데이비드 알라바(그를 그렇게 부르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는 여전히 그를 스타로 만든 클럽에 애착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아 참고로,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이적 후 마드리드 클럽 배지에 키스하는 사진이 나왔을 때 대단히 분개했다.

알라바는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더 이상 바이에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나에게는 그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새로운 무대의 시작이었지만 바이에른 팬들을 전혀 자극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곳에서 멋진 13년을 보냈다.”

알라바는 "나에게 하나의 인으로서, 선수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팬과 구단에 항상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뮌헨은 제2의 고향이 되었다.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마드리드가 뮌헨과 비교할 수 없다"며 "제2의 고향이 된 마드리드"라며 "항상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에른 팬들에게 알라바는 동료 오스트리아인 마르셀 자비처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자 훌륭한 선수다. 그는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자랐고 나는 오스트리아인으로서 그가 이 단계를 밟기로 결정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에게 많은 것을 줄 것이다. 나는 그와 오랫동안 특히 바이에른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나는 그에게 너가 놀라운 순간을 보낼 멋진 클럽이라고 말했다." 알라바의 평가가 정확하기를 바란다.

이제 팬들이 알라바 사가에 대해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마침내 그것을 뒤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이제 마드리드 선수이고 아무 문제가 없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9/26/22694582/bayern-munich-real-madrid-defender-david-alaba-second-home-transfer-marcel-sabitzer-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