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분데스리가의 원더키드를 영입하며 2022년 리빌딩을 시작할수도있다

리버풀은 가장 최근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코나테만을 영입하며 조용히 보냈다. 앤필드 내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구단은 2022년을 리빌딩을 시작하기에 더 좋은 기회로 보고있다. 리버풀의 스쿼드는 여전히 엘리트 스쿼드이지만 높아진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고민거리이다.

이미 살라, 마네, 피르미누, 헨더슨, 티아고, 반다이크 그리고 밀너와 같은 선수들이 29세 이상이다. 그들은 여전히 경기장에서 팀에 큰 기여를 하고있지만 리버풀이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에 어린 재능들을 추가하는것은 이해할수있는 결정이다. 그렇다면 바이에른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는 팀의 영입 후보에 있을까?

독일 빌트지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최근 리버풀이 맨시티, 첼시, 아스날, 맨유 그리고 바이언과 함께 비르츠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다른 기자는 비르츠가 쾰른 유스팀에서 레버쿠젠에 합류하기전에 리버풀, 바이언 그리고 도르트문트로 향할수도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직 18살에 불과하지만 비르츠는 이미 레버쿠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시즌부터 총 28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나섰다.

비르츠는 16살의 나이에 데뷔했는데 그의 놀라운 피지컬과 다재다능함은 그가 어린나이에도 경기에 나서는것에 도움을줬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자면 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수있다. 공격수로뛸수도 있으며 공격형미드필더 그리고 중앙미드필더로도 경기에 나섰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리버풀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클롭은 작은 규모의 팀을 꾸리는것으로 유명한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 비르츠는 클롭에게 매우 좋은 자원이 될수있을것이며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팀에게 잘 어울릴것이다.

비르츠는 지금까지 분데스리가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중인데 여러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비르츠는 지난시즌 9번째로 좋은 드리블 성공 기록을 가지고있으며 18번째로 많은 패스를 받아넀는데 이는 선수의 움직임과 좁은 공간에서의 공간활용 능력을 보여주는 수치일수있다. 유럽의 여러 빅팀들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있고 비르츠가 당장은 레버쿠젠에 머무는것에 행복하다는 보도를볼때 당장 선수를위해 움직이기는 쉽지않을수있다. 하지만 그는 다음 10년간 최고의 선수가될 준비가 된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은 그를 지켜볼것이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rebuild-bundesliga-wonderkid-2170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