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거함들의 침몰...바이언, 레알, 파리, 바르샤, 아약스 전부 패배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가 리그 경기에서 패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이 거인 중 2~3명이 같은 주말에 패배하는 경우는 훨씬 더 드물다. 따라서 같은 주말에 거인들이 전부 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히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어난 일이다. 4개 클럽 모두가 시즌 무패 출발을 끝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한 것은 현재 카탈루냐인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에레디비시에서 네덜란드 챔피언 아약스도 시즌 첫 패배를 겪었다. 바이에른과 레알이 같은 날 리그 경기에서 모두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에른의 인상적인 홈 무패행진 종료에서 부터 리오넬 메시의 프랑스 첫 패배까지, 주말에 일어난 놀라운 일과 최고의 반응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 1-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의 선두인 바이에른 뮌헨은 201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홈 리그 경기에서 패배했다.

 

여전히 골득실 1위를 달리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의 팀이 레온 고레츠카의 선제골로 리드를 이끌었지만, 아인트라흐트의 주장 마틴 힌테레거의 전반 동점골 후 7분을 남기고 필립 코스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랑크푸르트는 2000년 11월 이후 바이에른 원정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고 홈 팀의 인상적인 홈 경기 30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나겔스만은 "패배는 항상 상처를 준다."라고 말했다. "오늘도 그랬다. 첫째는 첫 패배였고 둘째는 완전히 패배를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에스파뇰 2-1 레알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셰리프 티라스폴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5일 후, 카를로 안첼로티는 분명히 그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로부터 강력한 반응을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레알은 패배했고 라 리가에서의 25경기 무패행진이 끝났다.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 라울 데 토마스의 골과 알렉스 비달의 멋진 단독 결승골은 레알이 카림 벤제마의 골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에 1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의 선두를 연이은 패배로 몰아넣었다.

 

안첼로티는 "우리 시즌 최악의 경기"를 치뤘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나는 동의한다. 우리가 나쁘게 플레이했다. 우리는 이 팀의 태도가 일주일 사이에 왜 변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A매치 기간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렌 2-0 파리 생제르맹

PSG는 리그 첫 8경기에서 최고의 승점을 얻으며 리그 1 타이틀을 되찾기 위한 완벽한 출발을 했다. 렌과의 경기에서 이겼다면 리그에서 2위와 승점이 9점 차이가 났을 것이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에 가에탕 라보르드가 득점했고 플라비엔 타이트는 후반전 시작 1분 만에 득점을 추가하여 PSG에게 4월 이후 첫 리그 패배를 안겼고, 홈 팀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팀을 놀라게 했다. 파리지앵들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가 모두 선발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슈팅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올 여름 메시의 등장 이후 첫 패배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패닉 상태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6점 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모든 것에 정말 실망했다. 그는 "이제 2주가 필요한 것 같은데 선수들은 A매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6경기 연속 출전을 생각하고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아약스 0-1 위트레흐트

디펜딩 챔피언 아약스는 지난 시즌 에레디비지 개막 7경기 중 6승을 거두며 승점 16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위트레흐트는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친 후 10월 A매치 기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약스가 69%의 점유율과 20개의 슛팅 중 8개의 유효 슈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레프트백 장고 버르머담은 종료 13분 전에 승점 3점을 모두 차지할 유일한 골을 넣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전반부터 '온'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 말은 100% 페이스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 그건 오늘 경기에 없었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현재와 같은 이 상황이 패배를 속상하게 만들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지만, 26번의 라 리가 우승자들은 토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편하게 쓰러지면서 또 다른 참담한 패배를 겪었다.

 

 

아틀레티코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편안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바르샤에게 상처를 남긴 것은 단순 패배라기보다는 그 방식이었다.

 

상처에 소금을 문지르기 위해 전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첫 득점을 넣었고 토마스 르마가 아틀레티코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첫 리그 패배였지만 수요일 벤피카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에서 두 번째 연속 3-0 패배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토요일 경기 전에 클럽 회장인 조안 라포르타로 부터 신임을 받았고 후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이고, 여전히 경기를 이겨야 한다. 이 압박도 정상이다.

 

 

"어떤 감독도, 심지어 바르샤에 더 많이 존재하지만, 회장은 오늘 오후 그가 말한 것처럼, 자신의 결정을 잘 했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878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