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 이탈리아] 루이스 엔리케 :: 이탈리아를 괴롭히는 야심찬 스페인

 

Luis Enrique: 'Spain ambitious against Italy' - Football Italia

 

루이스 엔리케는 스페인이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야심을 가지고 처음부터 이기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언론에 대해선 비난했다. - "내가 당신들보다 축구에 대해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은 수요일 19.45 UK 시간에 산 시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다른 준결승전인 벨기에-프랑스 경기는 목요일 토리노에서 열린다.

 

전 로마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오늘 저녁 기자회견에서 스페인 기자들의 논평, 특히 그가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소집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반격하며 화를 내는 듯 보였다.

 

"스쿼드에는 센터 포워드나 윙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수들이 항상 6~7명이 존재한다. 난 공격성이 강한 코치이며, 이것은 항상 우리의 목표다."

 

"솔직히 말해서, 난 당신들을 보지 않으며, 당신들의 말을 듣지 않고, 언론에 보도된 당신이 팀에 대해 말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이는 일반적인 명단이다."

 

"23명의 선수들이 이번 네이션스리그 도전에 가장 적합하고 준비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옳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난 당신들보다 축구를 훨씬 더 잘 알고 있고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론 보도를 읽을 필요가 없다. 난 그 팀이 어떻게 경기하기를 원하는지 알고 있고, 난 오랫동안 뉴스를 읽지 않았다."

 

스페인은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고, 아주리 군단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루이스 엔리케는 스페인이 이탈리아보다 더 나은 스쿼드라고 여전히 믿고 있는가?

 

"잘 모르겠다. 늘 그렇듯 처음부터 야심을 가지고 이기고자 할 것이다. 우리 스태프와 난 상황을 돌이켜보았다." 

 

"우리가 많은 선수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페인을 대표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이것은 공격하거나 개인과 함께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모두를 한 팀으로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에게 적응하고,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고, 공을 컨트롤하고,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것은 많은 것이 걸려있는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네이션스리그를 보상으로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4대 베스트 팀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흥분되는 일이다."

 

"우리는 야망을 가지고, 계속 발전하고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루이스 엔리케는 마르코스 요렌테를 포함하여 이미 여러 명의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은 선수단에 마지막으로 세르지 로베르토를 소집했다.

 

"난 세르지 로베르토를 데뷔시켜줬기 때문에 그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풀백, 플레이메이커로 뛸 수 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